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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신혼일때 한번 이사를 해보고 아이들키우면서는 이사 처음해요~ 그만큼 아이들 짐이 엄청 늘어서 정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잔짐이 엄청많았어요. 이사 전날 걱정도 되고 염려도 되었지만 더이상 정리하기엔 체력적 무리가와 적당히 하고 잠이 들었어요...ㅎ 이사 당일 아침에 아이들깨워서 대충 채비해놓고 정신을 차리려하니 문자가 왔어요~아침 7시쯤 벌써 도착하셨다는 문자!! 엄청 일찍오셨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옷을 입고 올라오시라고 연락을 했답니다. 집에 들어오시자마자 본인의 분야로 착착 흩어지셔서 너무나도 프로패셔널하게 움직이셨어요~ 복장도 딱 유니폼을 입고계셨고~ 아..동네에서 가끔 이사할때보면 다 제각각 옷을 입고계셔서 소속감이랄까...이런게 전혀없었는데 다 유니폼에 조끼까지 입고계셔서 누가누군지 식별이 가능해 너무 좋았답니다. 저희가 이사가 많이 복잡했어요~시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이라 여기저기 짐이 흩어져있었고 가구도 어떤건 가져가는거고 어떤건 놓고가는거고 번잡스럽게 있었는데 하나하나 다 여쭤보시면서 차분히 진행해주셨어요 당일에 남편도 출근하는지라 아이들 어린이집, 학교 다 보내놓고 혼자 진행했는데 불편한점을 하나도 없었습니다. 팀장님의 진두지휘아래 바삐 움직여주셨고 홍실장님은 주방을 스캔하시면서 분류를 어떻게 하면된다고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물론 짐정리하다가 유통기한이 많이 지난것도 발견이 되어 창피하였지만 잘 정리해주셨습니다.ㅎㅎ 저희짐이 나가고서 시부모님이 3일정도 더 살다가 이사를 하기에 청소도 필요했는데 그부분도 말끔히 해주셨어요 물론 시부모님 이사도 126팀에 맡겨서 다시 올집인데도 짐들 다 원상복구 해주시고~ 몇일동안이라도 불편함없이 정리 잘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이사가는 집에서의 정리가 끝나고 이사들어가는집에 가는길이 비가와서 염려하였지만 도착과 동시에 비가 싹~그치더라구요.ㅎㅎ 점심식사를 간단히 하고 빠르게 복귀하셔서 정리에 돌입하셨습니다! 전학절차를 밟아야하는지라 자리를 비웠는데 가구배치때문에 기다렸다가 작업해주시고 정리도 기가막히게 착착 해놓으셨어요ㅠㅠㅠㅠ 진짜 감동포인트...제가 옷정리를 분리해놓지않고 걍 다 떄려박아놨는데 대상별 계절별 다 분리해서 장농에 넣어주시고....와....깜짝놀랐어요~ 책장에 책도 착착 넣어주시고 잔짐은 트레이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주방은 딱 필요한 그릇들만 손에 닿기 좋은 위치에 넣어주시고 서랍별로 효율적으로 정리해주셨어요 냉장고는 거의 새거를 만들어주셨더라구요...ㅎ 글쓰는 내내 다시 떠올려도 칭찬할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이사와 정리가 당일에 다 끝날수있다는걸 감히 실현해주셨습니다!! 다시한다해도 126팀이에요~~ 당일에 칭찬글 꼭 써드리고싶었는데 핸드폰으로쓰기엔 이 많은 칭찬 다 쓸수없을것같아서 출근해서야 써봅니다^^ 너무너무 고생많이하셨고~내일 시부모님 이사하시는데 다시한번 뵐수있다니 감사인사를 또드려도 모자를것같아요~ㅋ 아...심지어 제짐이 어딨는지 못찾겠어서 연락드렸더니 어디어디 있다고 언제든 물어보라고 말씀하시거라구요~ 짱짱~~ㅋ 덕분에 이사잘하고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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