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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삿짐정리하랴 이것저것 챙기랴.. 2시간밖에 못자고 이사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너무 정신없고 힘든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그게 한... 15시간 전 이야기네요. 지금은 편하게 쇼파에 앉아 노트북 보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아침 일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는 진짜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서 뭔가를 들어 얘길 하면 혹시 놓치는 게 있을까 조심스럽네요. 어쩜.. 이렇게 만족한 이사는 처음입니다. 팀장님도 너무 카리스마 넘치시고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는 팀원분들도 참 멋지셨어요. 특히.. 진짜 .. 와.. 주방과 욕실을 맡아 주신 도우미 여사님. 진짜 완전 일 잘하세요. 부끄럽지만 저도 포기한 저의 주방살림을 정말 멋지게 정리해주셨어요. 최고의 금손입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해 놓으신게 보여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가구에 뭍은 기름때를 닦아 주신것도요~ 욕실도 너무 잘 정리해주셨고요.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제 실수로 음식물쓰레기 카드를 못챙겨서 15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다 싸놓은 짐을 다 뒤져서 찾아주시고.. 이사나온 집도 깨끗하게 청소, 이사 들어올 집도 저희가 도배하느라 제대로 못치워준 부분까지 주방가스레인지 놓는 곳이며 베란다며, 쓰레기 정리까지 다 해주시고 거실 냉장고 콘센트 나와있는게 보기 싫다고 판을 다 뜯어서 다시 넣어주시고.. 청소기도 잘 달아주셨어요. 액자며 커튼이며 바닥 깨끗한거며.. 아! 이사 갈때 조금 돌아가는 것도 원하는 대로 다 맞춰서.. 와.. ㅎㅎㅎ 26평에서 22평으로 줄여가는 이사인데다가 전 사람에게 받은 가구까지 있어서 배치도 걱정이었어요. 근데 팀장님이 참 잘 이것 저것 얘기해주셔서 지금 가구 배치가 참 마음에 듭니다. 팀워크도 참 좋았어요. 그래서 더 잘 진행되었나봐요. 마지막에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더 필요한거 없냐고 계속 체크해서 마무리 완벽하게 해주고 가셨습니다. 이사하고나면, 아무래도 남의 손으로 이사한거라 내마음에 조금.. 그래도 그런게 있기 마련인데 저는 지금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냥 계속 이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 제손으로 직접해도 이렇게 못햇을 거예요ㅎㅎㅎㅎ 정말 짐을 옮겨 놓은게 아니라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집을 옮겨 주셨어요. 프로페셔널한 분들이예요~ 혹시 고민하신다면 전 강력 추천드립니다! 서울 125팀 최고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편안하게 이사 잘 했습니다. 쭉쭉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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