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이사하고 주말에 마음편히 주변 구경도 하고, 마트도 다니고 바빴네요^^ 서울 126팀 덕분에 장거리인데도 편히 이사했습니다.
회사 일이 바빠서 이사에 크게 신경도 못 쓰던차에...후기만 보고 126팀에 견적 의뢰했고, 당일 방문견적 와주신 팀장님 믿고 바로 계약했어요. 처음 뵈었지만 웬지 모를 믿음(^^)에 다른 곳 견적의뢰할 생각 접었네요~
이사 하루 전날 저녁에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야근 중이어서 회사 일인가 싶어 전화를 받았는데 홍실장님^^ㅎㅎ 이셨네요. 전 이사 전날 전화 받아본게 처음이어서 홍실장님이 처음에 얘기 꺼내시는데 어리둥절...?잉?? 이랬었네요^^ㅎ 몇시에 도착하실지 알려주시고 이것저것 얘기해주신 후 마지막 멘트...이사 전날이니 푹 자고 좋은 꿈 꾸라고~ 일에 찌들어있던 터라 이사 자체가 부담이었는데 마음이 저도 모르게 스르르 편안해지더라구요.
이사 당일 새벽 6시도 안 된 시간이었는데, 홍실장님 문자로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에 그냥 띵똥하고 들어오셔도 될텐데, 문자로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홍실장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요, 그렇게 이야기가 가능할 정도로 조용(?)한 이사였네요^^ㅎㅎ 사장님들간 팀웍이 좋으셔서 큰 소리 없이 척척...마치 AI처럼 처음 와보신 저희집 쭈욱 둘러보신 후 바로 척척척...시원시원하게 포장해주시는 것 보면서 이사 부담은 사라지고 편안 마음으로 이사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어요.
특히, 식탁을 분해해서 옮겨주시는 것은 이번에 처음 봤네요. 그리고 포장재도 다 새 비닐로 해주셔서 이사 후 빨래 걱정 덜었어요. 이불과 베개, 수건들이 꼬질꼬질 비닐로 포장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적도 있던 터라, 급한대로 수건만 서랍장에 힘껏 채워놨었는데...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어요~ㅋ 새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이사 후 빨래 걱정도 사라졌고 더더욱 편안하게 홍실장님과 수다(?)떨며 이사할 수 있었어요^^
당일 출발지에는 비가 안왔지만, 도착지에는 비가 드문드문 내려서 조금 걱정이었는데, 저희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도착하셔서 비에 젖지 않게 이사짐 옮겨주고 계셨어요. 사실 급하게 이사한 터라 이사갈 집 구조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계약한 상태였는데, 팀장님 이하 사장님들, 홍실장님께서 저희 의향을 물으시더니 척척~~~^^ 원래는 이사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사하면서 중간에 집 근처에 뭐가 있는지 둘러도 보고, 밥도 먹고(점심 제대로 못 먹었겠다면서 늦은 점심이라도 제대로 먹고오라고 홍실장님이 챙겨주셨네요) 오니 이사가 끝~! ^^ㅋㅋ
이사 다 하고 이제 바로 짐정리부터 해야지 했는데, 이사해주신거 둘러보고 나서 바로 마트가서 냉장고나 채우기로 했네요^^ 장거리 이사였던데다가 집 평수도 차이가 나서 이번 이사가 쉽지는 않겠구나 했는데, 서울 126팀분들 덕분에 쉬운 이사가 되었어요^^
서울 126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려요. 실외기 떼어주시느라 아파트 창 밖 난간으로 나가셔서 땀 흘리시는 모습, 식탁 일일이 분해해주시고, 액자 하나도 다 포장해주시던 모습, 냉장고 청소부터 그릇 정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던 모습 다 기억납니다. 일하시면서 다치시지 않고, 항상 건강하시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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