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군데 이사업체에 방문견적을 내보았는데, 강력한 지인의 추천으로 2404, 서울 201팀에게 이사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도 있고, 가격도 저희가 마지노선으로 잡았던 금액이라 방문견적받은 날 계약금 내고 계약했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역시^^!!! 지인이 꼭 명예의 전당팀이랑 이사해야한다는 말은 역시 진리더라고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보고 만족했으니 명예의전당팀에 올라가 있던거죠.
저는 이 한복 더위에 에어컨도 설치안되있는 상태였는데 짜증 한 번 안내고 그렇게 웃으면서, 여유있게 이사하시던 키큰 아저씨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새로 산 가구들이 꽤 있어서 위치 헷갈리실까봐 미리 그림을 그려 드렸었는데, 하나하나 들고 다니시면서 제가 생각한 위치에 정확히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다가 잘 모르는 부분(제 옷인지 남편옷인지 잘 모르겠어서 정리가 안될 때, 아이 옷짐류의 위치 등)들은 모으고 계시다가 제가 왔을 때 질문하셔서 싹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시더라고요. 키큰 아저씨 그 큰 덩치로 손바닥만한 아이 옷 하나하나 일일이 개어 정리하고 계시는데 이래서 명예의전당이구나 또 했답니다. 또 저희가 요청드린 선반 떼고 이동하여 다른곳에 부착하는 작업도 정성을 들여 말끔히 해결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무거운 가구들도 포장해서 안전하게 이동시켜주셨는데요. 이사과정에서 바닥 마루, 가구 손상 하나도 없었습니다. 새집으로 가는 이사였지만 짐 옮기기 전에 사전에 저희를 불러서 일일이 확인시켜주셨고,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주방 정리하시는 이모님도 센스있게 정리해주시고 가셨는데 이사온지 열흘 정도 지났는데 살아보니 이모님이 잡아주신 동선이 좋아 따로 제가 재배치 시킬 일도 없어서 편했습니다.
정말 정리의 달인이셔요 +_+ 다음에 이사할 때 또 부탁드리려고 전화번호 저장 꼭 해놓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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