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울 131팀을 알게 되어 이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후 몇달 안있어 저희 집 사정으로 한번 더 이사를 진행하게 됐구요.
그때 너무 만족했던 지라 후기를 남기려고 보니 후기 작성기한이 지나버려서 작성하지 못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2년이 지나 131팀을 또 이용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까먹고 씁니다.
처음 2016년 이용할 당시 여러군데 이사업체에 방문견적을 냈는데요.
방문이사업체중에서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평균가격이었습니다.
저희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서 더 저렴한 데에 계약했었는데
사다리차를 안쓰고 계단을 쓰겠다는 타 업체 말에 이삿짐 파손이 걱정되서 취소하고(복도와 계단이 협소했거든요)
평균가격에 브랜드 인지도도 있는 이 곳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당시 관악구에 살고 있어서 관악구 쪽 이사업체에서 일반팀 중 평점이 좋은 곳으로 골라서 작업했어요.
2016년에 이사진행하면서 어 이런 분들이 일반팀이신가??
명예의전당팀이나 베스트팀에 있어도 될거 같은데??
내가 이사업체를 잘 맡겨보지 않았지만 엄청 잘하시는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2018년에 고객센터 연락드리면서 예전에 일했던 팀에 다시 연결해서 하고 싶다 연락드려서
팀장님과 계약을 하고나서 평점을 확인해보니까 명예의전당 팀에 올라가 계시네요!!
역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보고 만족했으니 명예의전당팀에 올라가 있던거죠.
서울 131팀 명예의전당팀에 선정된 걸 정말 축하드려요~ ^^
2016년 두번, 2018년 한번, 총 3번이나 이사하면서 서울 131팀을 이용하며 제일 좋았던 것!!!!!
1.
김형건 팀장님이 이삿짐에 파손 안가게 조심조심하십니다.
집에 이삿짐 이동을 위해서 바닥에 보양을 하는건 기본이구요.
원하는 위치에 이거 저거 해달라 하면 다 해주셔요. 저는 미리 메모를 해서 드렸더니 이사하는 곳에 붙여놓으셨어요ㅎ
냉장고 문짝을 잘 분리해서 이동시켜주시고 옷장이나 무거운 가구들도 포장해서 안전하게 이동시켜주시는데 이미 2016년에 두번이나 이사과정을 지켜보면서 안심 됐던터라 2018년에는 아묻따(아무것도 묻지않고 따지지도않고) 맡겼는데 파손된 것 하나 없었어요.
세탁기는 원래부터 흠집? 기스나있는 걸(저희도 몰랐어요)
짐 옮기기전에 사전에 저희 불러서 확인시켜주셔서 이사도중에 파손된게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서 오해를 줄이시구요. 이렇게 확인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
2018년 이사때는 그전날 입주청소를 했었는데 이사하면서 다시 먼지 쌓이고 그러잖아요.
마루를 새로 한거라서, 스팀청소 해도 되냐고 저에게 먼저 확인하시고 허락 후 스팀청소 꼼꼼히 다 하셨어요. 스팀 청소해주는 이사업체 잘 없는걸로 아는데 그 점이 좋았구요.
(생각해보니 2016년 이사때는 입주청소 안하고 가서 베란다가 먼지 막 쌓인 상태에 청소못했는데 ㅠㅠ 베란다를 물청소 먼저 하셔서 꼼꼼히 청소후 이삿짐 옮기셨었어요. 그때 죄송하고 고마웠습니다~)
하나하나 뭘 할때마다 확인절차 거치는 것도 좋았구요.
다 끝나고 나서 못 박아드릴까요? 이러면서 체크도 해주셨어요.
2.
주방 정리해주시는 박혜란 도우미님이 정말 정리를 잘하셔요!!!!!
냉장고 반찬을 아이스박스에 옮기면서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요.
그리고 다시 반찬들을 배치하는데 딱 먹기 좋게 배치해주셨고
서랍, 선반 등등 이것저것 잡다한 것들을 정말 부엌 동선에 맞게 잘 정리해주셔서 불편함을 못느끼고 그대로 놔두고 2016년 2년을 살았어요.
보통 포장이사하면 주방의 물건들을 자기가 다시 다 꺼내서 다시 배치한다 하는데...
저는 오히려 도우미님이 정리해주신 배치가 주방 동선에 더 편하더라구요.
2018년 이번에 아기 낳고 짐이 늘어났고 제가 정리를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잡다한 것들이 여기저기 퍼져있었는데 그걸 하나로 모아 예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전 저희 집 크린랩 비닐이 이렇게 많은지 이사날 처음 알았습니다;;
그저께 이사하고 보니 적재적소에 동선에 맞게 잘 정리해주셔서
부엌은 따로 제가 정리할 필요 없이 그대로 씁니다ㅎㅎ
이사날에도 정말 정리를 잘하신다 도우미님께 말씀드렸었는데 이 글에도 또 씁니다ㅎㅎ
정말 정리의 달인이셔요 +_+ ! 짱이세요
3. 유쾌하신 서울 131팀원님들
짐이 너무 많이 늘어났죠~~ 하니까 부자 되는거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돈마니 벌고 부자되서 짐이 늘어난거라 하니 그 말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안그래도 짐이 너무 많아져서 집이 좁아지니 살면서 힘들고 퍽퍽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리 말씀해주시니~^^
일하시면서 미소를 잃지 않고 중간 중간 팀원들끼리 웃으며 대화를 하셔요.
그리고 제가 좀 귀가 안좋아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요.
짐 옮기실 때 제가 못알아들으면 하나하나 다시 단어 말씀해주시고
또박또박 제가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설명해주셨어요.
이사하면서 피곤하고 짜증날 수 있는데 그런 모습하나 없었구요.
별거 아닌 부분인데 저는 그게 보기 좋고 감사했어요~^^
3년동안 이사를 세번이나 하다가 이제 내 집 마련해서 이사는 그만 다니고 싶어요~ㅠㅋㅋ
이 집에서 한 10년이상 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럼 10년뒤에 다시 보는건가요? ㅎㅎㅎ
10년후에도 계속 131팀만 이용할 겁니다~
서울 131팀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세요.
131팀장님, 팀원님들, 도우미님 잘 지내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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