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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내집마련 그때까지 함께할 109팀 칭찬훼~!!
고객명 고지영 작성일 2018-05-25 10:30:30
조회수 28513 IP 118.37.XXX.226
지역(출발지) 서울 마포구
서울109팀이 2018년 5월 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109팀님들!!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우선 후기 작성이 너무 늦어진 점 죄송해욥 ~_~.
5월 4일에 이사했는데... 후기를 이제서야............... 핫핫핫 ;ㅅ;......

벼..변명을 하자면..... 이사 후 인터넷 설치가 일주일넘게 걸렸고.......
너무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던 이삿짐들...
기존 집에서 쓰던 공간박스들을 싹 다 처분하고 온지라..
심히 부족했던 수납공간들이었으나... 어쩜 그리도... 차곡 차곡 한땀 한땀 정리를 해주셨는지...
그 열악한 환경에서 전날 미리 사놨던 이케아 8칸 장 조립도 뚝딱~~~~ 해서 알뜰 살뜰 꼼꼼하게 정리를 해주셨드랬져..
이사 후에 새로운 수납공간들을 사와서 옮겼어요.
팀장님께서 한땀 한땀 정리해주신 제가 모아놓은 화장품상자, 다쓴 공병들 등등..
제가 모아놨던 그 작은상자들 칼각잡아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셨던 거.. 어쩔 수 없이 꺼내는데..
아쉽기까지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정리를 하던 중 업무때문에 출장도 다녀오고~ 그러다보니..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네요.

이사당일 약속했던 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오셔서 머리에 수건 둘둘말고 골목나갔다가 ㅋㅋㅋ
와계신거 보고 깜놀! 커피 한잔하며 차근 차근 준비 할거니 걱정마시라고~ >_<
또 이삿짐 싸시는 동안 집주인분 만나 정산하는데 일이 틀어져서....
짐은 다쌌는데 출발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때도.... 걱정마시라고.. 전화기넘어로 다독거려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저 사실 그 전화받을때 은행 주차장에서 막 싸우고 난리였거든요. 일처리 이렇게 밖에 못하냐고 ~_~..
그러고 차에 앉아 틀어진 상황에 열받아 울컥해버려서 엉엉 울고 있는데 주차장 관리아저씨는 조용히 오셔서 병음료 건내주시면서 시원한거 먹으면 나아진다고... 으흑...

저희가 도착했을때도 죄송하다 죄송하다 하는데.. 환하게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아니라고 괜찮다고.
마지막 집상태 확인하러 와서 잔금 처리 한다는 집주인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 오질 않아서..
이사 갈집 가면 이삿짐 들어오기전에 이케아 장들 조립해야하는데..

참고로 제가 짜놓은 이삿날 계획은.... 이러했답니다.
전날 이사갈 마무리 준비하던중 이케아장 조립하러 새벽1시에 이사올 집 방문... 조립하던 중 망치사용해야할 상황으로 빈집에서 그 시각에 할 수 없어.. 터덜 터덜 집으로 돌아와... 날새고 정리..
분명 109팀님들은 걱정말고 이사전날 푸~~욱 주무시라고 문자까지 주셨었는데... ~_~

109팀 오심 → 이사시작 → 살던 빌라 이웃분들 찾아뵙고 케잌드리며 마지막 인사 → 이전집주인 은행약속 9시 → 서류처리 → 주민센터방문 (대형폐기물스티커두장구매) → 집도착 이사 마무리 확인 및 집주인 집확인 → 출봘~~~~~~
이삿집 도착 → 109팀님들 식사 → 식사 하실동안 재빠른 이케아장들 조립 → 이사 시작 → 현재집 주인분들과의 부동산 만남 잔금처리 → 주민센터방문 전입신고......................... 등등등

이렇게 정리해놓았던 그날의 일정은......... 산산조각............... 나버리고 ㅠ_ㅠ..

쨋던 이 틀어진 상황을 그나마 짜맞춰주신 건 109팀 님들이셨다는 것!
이전집 주인이 늦게와서 집확인을 늦게 하는 바람에 돈을 못받아서.. 어휴.....
이사할 집 도착했을 땐 이미... 식사를 마치시고 사다리차 준비까지 뙇 완료해 놓으시고 기다리고 계시던 상황 ㅠ_ㅠ..
제발 커피 한잔 하시며 잠시만 기다리시라고 후다닥 집으로 올라가는데...
따라오셔서는.. 이케아장 조립의 달인이라며...... 이런 것 참 잘하고 좋아라 하신다며...
뚝딱 뚝딱 조립해주심 ~_~... 하....................... 감동.. 그리고 바로 시작된 이사..

이미 계획해놓은 설계도가 있었으나 제대로 설명도 못드리고 부동산에서 기다리는 현재집 주인분 만나야해서 대충 가구 위치들만 팀장님께 설명드리고...
더군다나 제 성격이.. 성격인지라 ~_~
이사짐 쌀때부터 요고 이렇게 저것 저렇게 막 이랬는데... 차분하게 들어주시고 꼼꼼히 해주시고.
전입신고 완료 후 돌아왔을땐... 각맞춰 줄맞춰 정리가 반이상 진행되었던 상황..
와 진짜 근데 저 그거 보고 감동해쓰요 ~_~.
제대로 설명도 못해드렸는데 주방이모님도 팀원분들도 팀장님도 각자 자리에서 알아서 척척척척척!!
팀장님 쪼구리고 앉아서 화장품상자 마지막 줄맞춰 채우시던 뒷모습... 이..잊지못해~~~~
그리고 마무리된 우리집... 마무리는 또 청소로 쫘아아악.... 끝.

이삿날 집들이가 진짜 현실가능함을 일깨워준 109팀분들이시랍니다.
비록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그때와는 다른 집 구조가 되었지만. (아 참고로 안방은 해주신 그대로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게 가능한거구나 했네요.

포장이사 4번째였는데...
한번은 그럭저럭(내맘에 반밖에 안듬).
한번은 부서지고 분실없어서 나쁘진 않음(내맘에 반도 안듬)
마지막 세번째는 가구는 부서지고(엔틱 5단서랍장 다리 두개 뿌셔먹고 그 중 한개는 잃어버려서 -_- 결국 다리 4개 없애버리게 된 상황) 냉장고 세탁기는 고장내고(세탁기 : 덜덜덜덜덜 -_-..../냉장고 : 냉동실 얼음 안얼어짐...-_-+ 냉각기 잘못건든거 같다는 업체왈.)
분명 이삿짐들 내릴때도 용달에 실린거 봤는데.. 전신거울이랑 몇몇가지 없어짐. (그분들 가시고 짐들 확인하다 바로 전화했는데 이전집에서 안가져온거 같다는둥 자기들한테 없다는둥 이러다가 나중에는 가져다 주겠다는둥... 바빠서 넘어갈 상황이 안되니 보상해주겠다는둥... 그러다 연락두절... 안받고 잠숰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문자로 욕해버림 -_-a)
이런 포장이사를 겪었던 터라.................
정말 신중하게 한달밖에 안남은 시간동안... (이 사연도 길다..~~~~~~~ 아아아~)
이주간 고민하고 고민하고 업체 찾고 후기들 일일히 정독해가면서 골랐던 109팀..

정말 너무나도 고단했던 이번 이사였습니다만 109팀분들 덕에 힐링되었다는.. ㅠ_ㅠ

6개월 4개월 전부터 계약만료후 이사간다 이야기해놓고 차근 차근 준비하고... 알겠다 했던 전주인..
계약만료 한달 반전. 맘에드는 집 구했으나... 사정이 안좋아졌다며 살전 집이 계약되야 전세금 줄 수 있다며 말바꾼 집주인..
결국 이사갈집 구하지도 못한채.. 그렇게 기다리다 만료날짜 몇일 앞둔 어느 날 계약되었다며 이삿날 맞추자던 집주인 -_-...................!!!!!
그렇게 부랴부랴 급하게... 다시 집 알아보러다니고.. 집 결정하고... 이사까지 한달이었네요 한달.
정말 우여곡절 많았던 이사..............

109팀분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에 한껏 양껏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이삿날의 일들은 좋은 기억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던 기억으로만 남는 날이 되었네요.
액땜 시~~~~~원하게 하고 활기차고 활력 넘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지금 그대로~~~ 남아주세요.!!
그날 마지막 인삿말처럼................. 2년후 내집마련해서 갈때 다시금 뵈어요.
꼭이요. !! 109팀님들 일정에 맞춰서 이사할라니깐~~~~~~ ㅋㅋㅋㅋㅋㅋ
차분하게 조근 조근 보듬어주셨던 팀장님.
깨알팁들 대방출해주시며 주방정리 및 앙념통 넣을 곳에 직접가져오신 새 행주? 깔아주시는 센스까지 발휘해주셨던 주방이모님.
밝게 웃으시면서 이케아 조립해주셨던... 저어~기 의정부쪽인가 사셨던 팀원님.
꼼꼼하게 냉장고 / 세탁기 운반 조립해주시고 묵직한 물건들 도맡아 척척 정리해주신 팀원님.
버릴 양말이라고 슬리퍼 마다하는 저에게 한사코 일회용 슬리퍼 뜯어 내려놓으시곤 안쓰시면 버려요~ ㅋㅋㅋ
화기애애 분위기. 밝은 모습으로 이사해주시는 109팀 4분 모두 최고!!!.
이런 저런 나눴던 담소들. 의견 반영해주시면서 힘든 이사 힘든 내색없이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프로페셔널한 모습. 인정 넘치는 모습. 깔끔 꼼꼼하게 정리해주시는 모습.
다 잊혀지지 않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년 후에~~~~~~~~~~~~~~~ 뵈어요~~오오오오오오옹!!! +_+

p.s 아! 홍대에서 옥길동으로 이사한 집이에요~~!!! ㅋㅅㅋ...... 노랑머리~ 잊지마셔요.
다음번엔 김포갈라니깐!!!! (힘써보겠음요.. ㅋㅋ)
혹시나 해서.. 수정해서 남겨욬.. 시간이 오래지난 후기에... 바쁜 일정에 많은 분들 만나실테니..
잊지말아 주시라고요 ;;;;... 헷...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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