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정말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결혼후 두번째로 하는 이사였는데 이번에는 이제 곧 돌인 아기도 있고 제가 이사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더라고요.
제가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다 잘 처리해줄 좋은 포장이사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 인터넷엔 광고성 글도 많고, 또 무시무시한 이사 피해 사례도 많고, 이사업체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대부분 이사업체에 연락하면 견적을 보러 오시는데 견적보는 사람 따로 이사팀 따로 잖아요. 근데 예스2404는 이사 당일에 오시는 이사팀장님이 직접 와서 견적을 봐주세요. 그래서 팀장님 직접 만나고 설명도 듣고 하니 이사 당일 어떻게 이사할지 어느정도 예상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예스 2404의 서울 135팀 이외에 다른 이사업체 2곳 더 견적의뢰 했는데, 135팀 황맹진 팀장님이 제일 먼저 견적을 보러 왔어요. 팀장님의 깔끔하고 자세한 설명에 한방에 계약했어요. 다른 곳은 견적도 취소해버렸답니다.
계약하고 남편한테 이사팀 정말 잘할거 같다고 엄청 얘기 했는데, 남편이 그래도 혹시 모르니 너무 기대는 하지 말자고 하더라고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지만 135팀은 엄청 기대해도 절대 실망하지 않을 팀이었습니다.
이사 당일 아침 8시 전에 이미 와서 아파트 주변에서 이사 준비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일단 포장 시작할때 저에게 포장할 것 두고갈것 물어보시고 포장 시작! 2-3시간 후에 포장 다하시고 마지막 점검해달라고 하셔서 올라가보니 이사나간 집 같지 않게 집 청소까지 해두셨더라고요. 이런것만 봐도 135팀의 깔끔함을 알수 있었죠.
이사갈 집이 집주인이 늦게 나가는 바람에 입주 청소를 못해서 집 상태가 걱정이었는데 이사당일 짐들어가기 전에 가보니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더라고요. 집 여기저기 먼지에 화장실 변기도 진짜 말도 못하게 더럽고 정말 멘붕이었어요. 큰일이다 어쩌지.. 당장 이라도 고무장갑끼고 이사팀 점심 드실동안 청소해야 하나 했어요. 근데 왠걸 이사팀 분들이 짐 넣기 전에 먼지 털고 청소기 밀고 걸래 빨아서 박박 닦고, 화장실 청소도 한참하시고, 말씀 드리지도 않았는데도 변기 빡빡 닦아주시고 비데 설치까지 해주셨네요. 부엌도 찬장 여시고 바닥만 닦는게 아니라 상하좌우 모든 면 다 닦으시더라고요. 진짜 입주 청소 저리가라 할정도로 깨끗하게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시고 짐 넣으시더라고요. 심지어 입주 청소비 아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짐정리도 완전 베테랑이시더라고요. 가구(책상, 화장대, 티비다이 등등) 배치도 이전 집에 배치된 그 상태 고려해서 생활하기 편하게 해주시고 그 안에 짐도 엄청 정리전문가가 해주듯히 해주셨어요. 옷장에 옷들 배치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시고 너무 잘해주셔서 나중에 따라하려고 사진찍어두었어요. 주방정리도 진짜 다시 손 안갈 정도로 너무 깔끔하고 편하게 해주셨고요. 심지어 양념통 찬장에 주방휴지까지 깔아서 정리해 주셨더라고요. 지금 이사한지 일주일째인데 정리할거 거의 없고 물건 찾기가 쉬워서 바로 생활하기 너무너무 편해요.
마지막으로 짐정리 끝난 후에도 청소기 돌리고 스팀청소기로 닦아서 온 집안이 광나게 청소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팀장님 완전 세심하시다고 생각한게 아기 그네 설치해주시면서 안전 확인을 위해 직접 그네봉에 매달리시더라고요. 감사하면서 약간 귀여우셨습니다 ㅎㅎ
2년 전에 다른 업체로 이사 했을때는 서랍장 하나가 잘 열리던게 틀어져서 뻑뻑해졌거든요. 맘 상했었는데 이번 이사땐 그런거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가구들이 더 튼튼하게 설치되었어요. 정말 최고 만족했습니다.
제가 이사하면서 정말 좋았던게 무엇보다도 135팀 분들 팀장님부터 모두 일하시면서 즐겁게 하시더라고요. 이사하는 내내 웃으시고 농담도 주고받으시고 정말 웃음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저도 이사하면서 이사가 즐겁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었어요.
135팀분들 한 분 한 분 정말 이사의 초고수이신 것 같고요. 앞으로 이사하면 언제나 늘 135팀과 함께하고 싶어요. 부디 오래오래 135팀으로 계속 계셨으면 좋겠네요.
135팀 완전 초초초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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