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에서 충북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거리도 거리인데 일전에 이사를 했을 때 이사업체에 실망을 많이 해서 이번 이사만큼은 정말 제대로 된 곳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결혼 후라 그때보다 가구, 가전이 많아 최대한 아무 문제 없이 옮기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인터넷과 카페에서 정보를 먼저 얻었는데 서울 135팀에 대한 칭찬글들이 많아 반신반의하며 견적신청을 드렸습니다.
팀장님이 오셔서 견적부터 꼼꼼하고 정확하게 내주셨고 안전한 이사에 대한 신뢰를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충북으로 가는 짧지 않은 여정이었기에 아침 일찍부터 이사를 시작해야 했지만 이사 내내 친절함과 세심함을 잃지 않으셨고 모든 가전, 가구들을 큰 탈 없이 옮겨올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이사해주셨는데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주방 정리를 너무 깔끔히 잘 해주신 점이었습니다. 평소에 정리라고는 모른 채 대충 살았는데 냉장고 내부와 이사 간 집의 수납장을 깨끗히 닦고 직관적으로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물건들을 세심히 배치해 주시고 자주 쓰는 물건을 편한 곳에 놓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대로만 유지하면서 살아도 될 것 같아요.
그 밖에도 저희 같은 경우는 이사 들어올 집의 골목이 너무 좁아서 5톤 트럭이 들어오지 못하는 점이 큰 걱정이었는데 2404 135팀은 작은 트럭 3대로 이사를 해주셔서 집 안쪽 마당까지 들어와 물건들이 크게 상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충북까지, 거의 반나절에 달하는 여정을 함께하며 수고 해주신 135팀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고심해서 고른 만큼 만족스러운 이사, 좋은 이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몇 년 뒤 이곳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다시 올라갈 때에도 꼭 한 번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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