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상품 구입 후기나 서비스 후기를 작성해 본적 없는데.. 처음으로 후기 올립니다~이사를 마치고 나니, 도저히 안 올릴수가 없어서요.
솔직히 말해서 견적을 2404외에 다른 곳도 받아봤는데, 다른 곳 금액이 더 저렴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사 다 비슷하니 더 저렴한 곳으로 하라고 하는데, 저는 다른곳과 계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1. 방문 견적 시, 팀장님이 직접 오셔서 30분 이상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봐주셨습니다. 심지어 이사갈 집 까지 직접 혼자 방문하여 밖에서 사다리 위치 등 체크해 주셨습니다. 다른 곳은 다 견적만 전문으로 내시는 영업 부장님께서 오셨더라구요.. 그분은 계속 다른데 어디냐고 물어보시고, 짐은 제대로 보는 느낌도 안 들었습니다.
2. 견적을 매우 세밀하게 내어 주셨습니다. 나중에 견적에서 추가 비용 발생 하지 않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세세하게 설명하고 하나하나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3. 그냥 팀장님이 뭔가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진정성이랄까요..
그래서 결국 계약을 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이삿날이 되었는데!
1. 와주신 작업팀 분들이 홈페이지에서 사진으로 뵈었던 분들이었습니다. 일일 계약으로 오시는 다른 이사팀들과 달랐습니다. 2. 따라서, 전문성이 남달습니다. 포장방법, 이동 방법 등 각 짐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여서 포장하고 이동해 주십니다. 3. 또한, 유후인력이 단 한분도 없습니다. 철저한 분업화.. 그렇기 때문에 또 한번 전문적이고, 속도가 빠릅니다. 4. 다들 끝까지 웃는 얼굴로 (까다로우신) 저희 아버지의 계속되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싫은 내색 안 하시고 끝까지 가구 위치 수정해주시고 계속 인테리어까지 도와주셨습니다. 블라인드도 두번이나 수정해서 달아 주시고..제가 옷이 너무 많아서 장이 두번이나 무너졌던 사람인데, 그 옷을 하나하나 다 칼각으로 개켜 주셨습니다 ㅠㅠ 저를 직접 낳으신 어머니도 못하실 일을.. 5. 총평으로, 정말 남의 짐이 아니라 내짐을 옮긴다는 느낌이 들도록 작업하십니다. 사진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다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너무 점잖으시고 젠틀하시고, 섬세하시고, 전문적입니다.
근 6년간 이사 세번 다니신 저희 부모님도 저한테 이사 계약 너무 잘했다면서 빨리 후기 올리라고 두번이나 확인문자 왔습니다. 아버지도 엄청 까다로우신 분인데, 여기가 어디냐며 저한테 이름 물어 가셨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견적 받으시면 느낌 오실겁니다. 그럼 계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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