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경인8팀을 통해 이사했습니다. 경인8팀 팀장님은 4년 전 저희 친정집 및 여동생네 이사를 진행해주신 인연으로 알게 됐는데요. 그 때, 저희 친정엄마와 동생이 두고두고 이사 잘 했다고 하여, 저도 이사 때를 염두에 두고 있었지요. 운 좋게 시간을 잡았답니다^^
경인8팀의 눈부신 서비스를 소개할게요~~!!!
1. 이사 견적날 : 단순히 견적만 보러 오시는 것이 아니라, 정리정돈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희 집 상태를 둘러보시면서, 현재 살림살이의 배치 상태를 진단하고, 남은 시간동안 어떻게 버리고 정리할 것인지를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팀장님의 조언에 따라 이사 때까지 버리고 살림살이의 제자리를 찾으면서,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물건을 이고지고 살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고요^^
2. 이사 날 1) 이삿짐 포장하기 : 서로를 배려하는 팀워크, 유쾌한 분위기에서 살림살이를 하나하나 소중하게, 꼼꼼하게 포장하기!! 경인8팀 팀원들의 팀워크는 지켜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가벼운 유머로 서로를 격려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배려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이삿짐 포장 솜씨는 "아~ 이게 전문가의 손길이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의 눈썰미''로 적당한 상자를 골라 차곡차곡 포장해서 헛된 공간이 전혀 없이 정말 깔끔함 그 자체였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살림살이의 종류와 규모를 인지하시고는 새 집에 배치할 때 아낌없는 조언으로 저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 주셨습니다. 한편, 저희 집은 책이 많았는데요. 섬세하고 정확하게 포장해서 나중에 배치 후에도 처음 모습 그대로 되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2) 이삿짐 풀고 정리하기 : 물어보고, 조언하며, 꼭 맞는 자리 찾기!! 새 집에 와서 이삿짐을 풀 때, 이삿짐의 전체적인 배치를 결정하며, "고객님~ ***는 어디에 둘까요?" 물어보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어디에 배치할지 머뭇거리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제가 신중하게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견적 받을 때 ‘정리정돈 상담을 해 주셨던’ 팀장님은 안방 장농의 옷과 이불 정리를 깔끔하게 해 주신 후, 앞으로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드바이스를 해 주셨습니다. 팀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저는 앞으로도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사를 준비하고, 집 정리를 하면서, 정리정돈이 마음가짐을, 나아가 삶을 바꾼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3) 그 밖에 - 빛나는 부엌정리 : 직장 다니며 아이들 키운다는 핑계로 부엌은 정말 누구 보여주기 창피한 수준인데요.ㅠㅠ 너저분한 부엌살림이 이모님의 손을 빌린 순간, 제자리를 찾고 깨끗하게 재탄생했네요. 부엌을 맡아 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이 상태를 유지해보렵니다.~~^^ - 똑똑한 청소마무리 : 일단, 쓰레기를 최소로 하는 포장을 하십니다. 이삿짐을 풀면서 쓰레기로 나온 박스테이프며 충전지를 적절히 처리해서, 쓰레기가 정말 안 나오는 이사를 하시고요. 청소는 크게 두번, 자잘하게 여러번하십니다. 먼저, 자잘한 청소(이삿짐을 배치하면서, 먼지들을 털어냅니다. 저희집 tv는 너무 지저분해서 tv를 지탱하는 유리와 한 몸이 되어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는데요.(아.. 창피하네요..ㅠㅠ) 따뜻한 물로 녹여서 분리하고, tv다이를 깨끗하게 닦아 주셨고요. 이 외에도 장식장, 책장 등... 살림살이의 먼지를 털어내셨답니다.) 크게 두 번은요~ 이삿짐을 들이기 전에 한 번, 이삿짐 배치가 끝난 후 청소로 이사를 마무리합니다.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빨아들이고 물걸레질로 마무리해서, 이삿날 같지 않은 반짝반짝함!! 이사 첫 날, 뽀송뽀송한 밤을 보냈답니다!^^ - 고객을 배려하는 따뜻한 말씀 : 포장할 때, “~시까지 커피 한 잔 하고 오세요!”, “아니~ 왜 서 계세요? 쇼파에 앉아서 쉬고 계세요.” 이삿짐 나르고, 배치하느라 바쁜 와중에도 저를 편하게 해 주시려고 배려하시는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 말씀드리기 좀 실례인데요.^^;; 너무들 젊고, 잘 생기셨습니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것은 참 피곤하고, 피하고 싶은 일인데요. 다시 이사를 해야 한다면, 저는 당연히!! 경인8팀과 함께 할 거랍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반갑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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