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 지난 9월 8일에 예스2404 135팀 도움으로 이사를 너무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공유합니다.
1. 135팀 황맹진 팀장님과의 첫 만남
출산 준비로도 정신이 없던 당시, 갑자기 이사 계획을 잡게 되어 사실 멘붕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9월 초에 이사하게 되면, 임신 막달인데, 과연 이사를 잘 마칠 수 있을지 여간 걱정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아는 분 소개로 예스2404 135팀을 알게 되었고, 평일 늦은 저녁에 퇴근 후 황맹진 팀장님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제가 퇴근이 늦어져 한참을 기다리시게 했는데, 편안한 미소로 맞아 주셨습니다. 이사 견적을 봐 주실 때도,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꼼꼼히 하나씩 체크하시면서, 최종 견적에 대한 상세 내역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믿음이 갔던 것 같습니다. 견적 상담만 거의 20~30분 가량 한 것 같은데, 이런 상담은 처음이었습니다. (보통 길면 10분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임신 중 이사에 대한 걱정을 표시하자, 너무도 자신있게 손 하나 까딱할 필요 없게 도와드리겠다고 하시는 팀장님 말씀에 꿈뻑 넘어가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첫 만남만으로도 이사에 대한 걱정이 반쯤은 덜어졌던 것 같습니다.
2. 이사 전 날
이사 바로 전 날, 갑자기 황맹진 팀장님이 전화오셨습니다. 귀중품 챙기기 등 제가 꼭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 짚어 주시면서, 그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태교에 전념하시라"는 당부를 남기셨습니다.
그 말만 믿고 정말 저와 신랑, 아무것도 안하고 이사 전 날 영화를 보면서 마무를 했습니다.
3. 드디어 이사 당일!
9/8 오전 7시 30분, 약속한 바로 그 시간에 정확하게 135팀이 도착하셨습니다. 오시자마자 몇 가지를 체크하시고 나서, 바로 작업에 돌입하셨습니다. 저와 신랑은 근처 카페에 가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일처리 등 저희 할 일에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한 4시간 정도 흘렀을까요? 이사 나가는 집에 돌아가보니, 어느새 말끔히 집이 비워져 있었습니다. 최종 확인만 함께 하고, 이제 새로운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야속하게도 이동 중에 엄청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정말 너무 걱정이 많았죠. 혹시나 비 때문에 이사가 늦어지면 어쩌나, 이삿짐이 다 물에 젖는 건 아닌가. 황팀장님께서는 오히려 축하한다면서 비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가 된다는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ㅎㅎ 제가 응원을 해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저를 달래 주셨죠.
정말 비와는 상관없이, 이삿짐이 모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저와 신랑은 부동산에 가서 마지막 잔금 처리 등을 하느라 이삿짐이 올라오는 것도 잘 챙기지 못했는데, 정말 모든 것들 (엘리베이터 사용 신청, 경비실에 이사 들어오는 것 신고, 심지어 가구 배치 등등)을 다 알아서 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저와 신랑은 부동산 일부터 시작해서 전입신고, 아파트 관리실 업무 처리까지 이사 당일에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편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서 오늘이 5일째 되는 날입니다. 135팀이 다녀가고 나서, 정말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옷장 정리부터 부엌정리, 마지막 마무리 청소까지 너무 완벽하게 해 주고 가셔서, 9월 말에 태어날 아기를 위한 출산 준비 집 정리는 더 이상 안해도 되겠네요~^^
4. 감동 포인트
* 정말 말 그대로 "손 하나 까딱 안해도 되는" 이사! 자취 경험이 많아 정말 이사를 수도 없이 했었는데, 이사를 하고 나서는 항상 몸살에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135팀과의 이사 경험은 정말 이사가 피곤한 것만은 아니구나를 느끼게 해 준 첫 번째 경험이었습니다.
* 세심한 배려 만삭인 제가 힘들지 않도록 이사 하시는 내내 모든 분들이 신경 써 주셨습니다. 의자도 따로 빼내어 앉게 해 주시고, 순산하라는 덕담도 해 주시면서 많이 신경써 주셔서 몸도 마음도 편하게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구 배치를 하면서 콘센트가 가려지는 곳마다 멀티탭을 설치해 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이사를 하더라도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정말 "이사 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게" 135팀의 모토임을 느끼게 해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 새로 태어난 건조대 자취할 때부터 써서 한 7년 가까이 쓴 빨래 건조대가 있는데 ㅎㅎ 나사 연결부분이 다 풀려서 이사하면서 버리려고 내놓아 두었습니다. 이걸 보신 황 팀장님께서 다시 쓸 수 있도록 말끔히 고쳐 주셨는데, 앞으로 여기에 빨래를 널 때마다 135팀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 옷방 정리 새로온 집의 수납함이 좀 적어서 옷장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너무 너무 깔끔하게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제가 정리정돈하는 노하우까지 배우는 기회였습니다.
아무쪼록 135팀, 항상 건강하시고, 열심히 해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와 신랑이 135팀 보면서, 앞으로 저희도 직장에서 저렇게 일하자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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