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아파트를 분양 받아 입주하는 날이 다가올수록 이것저것 챙길 것이 너무나 많았다.
마음은 조급했으나 맞벌이 직장이라 너무나 바빠서 제대로 이사준비도 못한 상태로 이삿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1.이삿날 아침 7시
이사 때문인지 잠을 설쳐서 일찍 잠이 깨었다.
이사 계약서상에는 7시30분부터 이사를 시작한다고 되어 있었으나
창가를 내다 보니 이미 7시 전에 yes2404의 차량들이 아파트 단지 앞에 도착하여 대기를 하고 계셨다…
신혼 초에 처음으로 이사를 했을 때 이용했던 ‘OO익스프레스’의 경우에는 이사계약시간 보다 오히려 30분 늦게 도착을 해서 너무나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나 YES2404는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을 시작부터 하게 되었다.
2.아침 7시 30분
정확히 7시30분에 현관 초인종 소리와 함께 “고객님 안녕하세요~ YES2404 135팀장입니다. 오늘 이삿날인데 좋은 꿈은 꾸셨나요?” 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너무나 정중하고 진심이 담긴 따뜻한 인사가 우리가족에게 이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오늘 이사는 저희가 책임을 지고 고객님께서 100%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는 한마디의 작은 약속도 우리 가족에게는
어딘가 모를 ‘든든함’과 ‘믿음’ 그리고.. ‘역시나 2404’라는 무엇인가 다른 곳과의 무한한 차별화를 마음 속에서 느낄 수 있었다.
3.아침 11시
맞벌이라 이사준비를 전혀 못했던 터라 양말, 이불, 빨래, 장난감 등 모든 것이 어느 것 하나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두고 온 지라 마음이 많이 불안하고 죄송했었다.
그래서 잠시 짐을 싸는 모습을 지켜 보았는데…. 아이가 대충 벗어 놓은 신던 양말도 ‘하나하나 펴서 깨끗이 정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무리 망가지고 못쓰는 물건이라도 버릴지 가져갈지를 꼭 저에게 한번 더 확인해 주시는 모습….
그리고, 주방에 너저분하게 각종 양념통과 조리기구 등도 이모님께서 정말 본인 것 인 냥 상자에 넣기 전에 하나하나 다시 깨끗이 닦고 씻어서 정성스레 담는 모습을 보면서 살짝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고 있음을 느꼈다..
용광로 같은 불볕 더위 속에서 나 같으면 그냥 대충 담아도 전혀 티가 안나니 그냥 빨리 담아 버리고 빨리 끝내고 싶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누가 보던 안보던 한결 같은 할 수 있을까 하는 경외심이 들 정도였다.
4.오후 1시
식사를 마치고 오셔서 본격적으로 짐을 풀기 시작하셨고 날씨는 최고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34도를 넘는 기온과 습한 습도 때문에 불쾌지수와 내부온도는 정말 열대기후와 다르지 않을 정도로 살인적인 더위의 절정에 있었다.
솔직히 나는 조금 걱정이 되었다… 너무나 덥고 불쾌지수가 높아서… 이런 환경에서는 누구던지 육체노동을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고 대충 끝내고 쉬고 싶은 것은 인간이라면 당연하기에 135팀도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다.
135팀 어느 누구 하나도 그리고 단 한순도 짜증스런 얼굴이나 힘들다는 말한마디 없이… 최고의 프로답게 불볕더위와 불쾌지수와 맞서며 정말로 프로답게 감동스런 모습으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계셨다.
고객에게 하는 모든 말에는 극진한 존칭과 높임말을 단 한순간도 잃지 않으셨고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꼭 하나하나 확인하며 돌다리도 두드리며 짐을 옮기고 계셨다.
참으로 고맙고 대단한 분들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5.오후 5시
거의 모든 짐들이 정리가 되어가고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마지막에 각종 액자와 시계의 위치까지 모두 잡아 주시고 달아 주시고 가셨다.
특히 액자와 시계를 걸 때는 ‘그냥 대충 가운데에 걸어주세요’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줄자를 꺼내시어 바닥부터 천장까지의 높이를 직접 잰 후 벽면의 폭까지 다시 재어서 정확한 중간의 위치를 표시한 후 걸어 주시는 모습에서…. 정말 이 순간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지금도 그 감동은 내 눈가에 너무나 선하게 담아 있다.
또한 자세히 보이지도 않는 수저통의 깊숙한 바닥 때까지 닦아 주시려 하시는 이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아내가 “이모님 닦지 마세요.. 그냥 제가 나중에 닦거나 새것으로 살거에요”라고 했으나 그래도 이모님은 ‘괜찮아요.. 그냥 하는 김에 하지요’라고 말씀을 하시며 마지막 순간까지 딸의 집 살림을 닦아 주시듯 깨끗이 닦아 주셨고.. 김치도 작은 통으로 담아 주시면서 공간도 더 넓게 쓸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정리가 끝난 후 깔끔한 스팀청소까지 구석구석 해 주셔서 우리가족은 그냥 바로 바닥에 누워서 편히 쉴 수 있었고 정말로 어는 것 하나 손 볼 것이 없이 깔끔했다.
6.이사의 감동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최고의 전자기기 회사로 인정을 받듯…. 단언컨데 YES2404는 세계 최고의 이사전문업체이며 그 중에서 135팀은 정말로 나의 이름 석자와 개인정보를 모두 공개해도 상관없을 만큼 최고의 이사팀임을 나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135팀은 나에게 “힘든 이사”를 “감동의 이사”로 만들어 주었고 이런 불볕 더위에서도 마지막까지 모든 팀원들이 정중한 인사와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 주시고 가는 모습에서 ‘역시 최고의 프로… 이사업계의 삼성전자”라는 찬사를 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오게 만들었다.
135팀의 팀장님과 팀원분들.. 그리고 이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했고..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임을 저는 확신하며 보증합니다.
저희 가족에게 보여 주셨던 모습 그대로 다른 이사고객에게도 똑 같은 감동을 선사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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