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사를 마친 고객입니다. 장장 6년 만에 하는 이사라 이사업체를 이곳 저곳 많이도 알아봤습니다.
그 6년전에 2404에서 남편이 알아본 팀으로 이사했는데.. 그때도 진짜 잘 한다는 업체로 알아봤다고 하는데, 이곳 저곳 가구도 깨먹고, 시간 늦어진다고 돈 더달라고 하고... 어찌나 힘들게 하던지.. 2404를 제외한 업체를 찾아보다가, 결국엔 2404로 다시 돌아왔네요.
제가 선택해서 그런지 서울135팀을 참 잘 선택했다 싶습니다. (하하!) 2404홈페이지 후기를 진짜 백 개 가까이 본것 같은데, 그중에 서울135팀이 가장 좋더라고요.
남편도 견적 내러 온 팀장님이 인상이 좋다고 하더니... 견적 내러온 그 자리에서 홀리듯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지요.
저희는 기존 집보다 2배 이상 되는 평수로 이사하는 지라.. 큰 문제는 없겠다 싶었는데.. 문제는 제가 집정리를 그동안 너무 안했다는 겁니다. (ㅠㅠ)
정리 안 된 짐을 박스에 정리해서 넣고 그 짐을 풀어서 잘 정리해 놓으려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더군요. 예상된 시간보다 훌쩍 넘어서 작업하시게 되어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인상 한번 안 쓰시고, 잘 정리 해드리겠다면서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이모님의 손에 냉장고는 환골탈태를 하고, 여기 저기 대충 쌓여있던 그릇들과 집기들은 새 주방에 가지런히 정리되었답니다. 냉장고 정리에 관한 조언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전 집에서 여기 저기 흩어져있던 물건들은 종류별로 잘 정리되었습니다. 정말 프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이삿짐을 다 정리하시고, 청소는 어찌나 열심히 하시던지, 바닥이 반짝반짝합니다.
앞으로의 걱정은..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신 집을 어떻게 유지하냐 하는 거네요. :)
명함도 잔뜩 받았으니, 이사하는 지인이 있으면 적극 추천하려고요. 활동하는 까페 게시판에 이사 후기 쓰고 추천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마지막으로 작업해주신 서울135팀 너무 감사드리고요, 지금은 전세로 이사왔지만, 우리집 장만해서 가게 되면 다시 서울135팀 분들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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