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처음 이사서비스를 부탁드린이후로 이사계획이 생겨 날짜확정을 받으면 다른고민없이 예스2404 경인5팀 박종도 팀장님께 전화를 합니다.''아직 그대로 계시겠지...?''하는 걱정(?)과 함께~ 변함없는 밝은 목소리로 항상 Yes로 답하시는 박종도 팀장님. 사장님이나 진배없는 팀원분들도 역시 그대로 계신것이 오랜시간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내가본 5년동안 실력도 건강도 변함없이 유지하고 계시더라구요~아!한가지, 외모는 모두들 점점더 젊어지십니다. 긍정의 힘이시겠죠?^^
이번이사는 큰짐도 많이 늘어난데다 2월달에 구정연휴가 지난바로 다음날이여서 견적비용이 예상보다 꽤 나왔습니다. 김휘동사장님이 오히려 걱정하시며 괜찮으시겠냐는 말씀에 다른곳은 생각도 하지않아서 잘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사날아침 띵똥~소리와함께 반가운 얼굴들이 들어오십니다. 저희짐들을 기억하고 계셨던 엄광진 사장님, 뭐가 늘어나고 없어졌는지 단번에 알아내시는데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모두들 뭐라 할것도 없이 척척척~중요한 몇가지 사항들을 말씀드리면 꼭 기억하고 계셨다가 잊지않고 해주십니다. 오히려 지난이사때 말씀드리고는 미쳐 말하지못한 사항들도 기억하시는지 알아서 해주셨더라구요~남편과 싸인이 맞지않아 버려질뻔했던 화분도 잊지않고 챙겨주시고~역시ㅎㅎ 이사준비와 명절후유증으로 많이 힘들었던 저인지라 처음엔 궂은표정이였는데 이런 저를 오히려 웃게만들어주시고 아픈몸도 잊게해주시는 경인5팀은 정말 대단하시다는 표현으로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힘쓰는 과정에서도 실력은 기본이고 팀원모두 가지고계신 활기와 밝은 에너지는 어느누구도 따라올수없는 경인5팀만의 비밀병기라 생각합니다. 짐싸는 중간에 중개사무소에 갈시간이 되어서 나가봐야했는데 잘하고 가실까?하는 걱정은 no no no~!!들어가는 새주인분들과 같이 확인한 짐빠진집은 깨끗 그자체~청소도 필요없겠다고 새주인 분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이제 새로 이사갈집에 가셔서는 본격적인 능력들을 발휘해 주셨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짐이많아 다른팀원분들도 2분 더 오셨는데 그분들도 얼마나 잘해주시던지~같은 팀하셔도 좋겠더라구요~^^ 시작전 실내화로 갈아신으시고 문틀 바닥칠한것 벗겨지지말라고 카페트로 보강작업해주시고, 자리변경되는 큰짐들 위치 알려드리면서 가구길이 사이즈로 제일 고민됐던 공부방가구배치를 저희 아이까지 생각해주시면서 최고의 아이디어를 내주셨는데 다시한번 감탄했습니다. 분명 보일러패널 때문에 책장뒷면까지 뚫어야했던 번거로운 작업이었음에도 기꺼이 해주시는데 어찌 감동하지않을수있을까요? 중간중간 제가 원래 생각했던 가구배치가 실제로는 아니였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해도 무안해할까봐 전혀 힘든기색없이 기꺼이 옮겨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홍일점 김현숙 어머님은 본인살림 대하듯 주부입장에서 알뜰살뜰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인테리어팁까지 얘기해주시는 센스~^^좋은 말씀도 너무 많이 해주셨어요~감사했습니다!
거의 끝나갈때쯤 엄청 무거운 대형액자를 콘크리트벽에 구멍을 뚫어 달아주셨을때 모두 다 단합하여 끝까지 함께 힘내시는 모든분들을 보고 Yes2404는 정말 보물들을 데리고 계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이사가 끝나고 난 지금, 그 감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신발장을 열어보니 우리아이 손에 닿기쉽게 아이신발은 하단에 가지런히 놓아주셨고, 주방안 그릇들도 제가 다시 옮기지 않아도 될만큼 제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오셨습니다.ㅎㅎ 앞으로 또 정리하면서 하나하나 찾아보려 합니다.
이제다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지만 변함없는 한결같은 경인5팀 모든분들, 늘 그대로 건강 또 건강하셔서 다음번에 다같이 또 웃는얼굴로 뵙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그때는 저희아이가 중학생이 되어있겠죠?ㅎㅎ 참!마지막으로 김휘동 사장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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