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에도 135팀을 통해서 이사를 너무 잘해서 이번에도 신발잘에 붙어있는 연락처를 통해서 다시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하시기로 유명한 저희 아버님 어머님 께서 지난 번에 그 분들이라면 이번에도 맡겨도 되겠다고 적극 칭찬을 해주셨기 때문에... 고민 없이 연락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미리 견적신청을 하지 않아서 원하는 10월 30일에는 이미 예약 마감이 되어 있다고 하여서.. 다른 이사 업체를 찾아볼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알던 분 한번 이사 도와 주셨던 분이 낫겠다는 판단 하에, 이사 날짜를 10월 27일로 앞당겨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전세만기는 실제 10월 30일 이였기 때문에, 약간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번의 저희 이사는..... 합가 였습니다. (정말 전세 대란에... 맞벌이 부부인 저희는....) 기존의 시댁부모님께서 살고 계신집에 저희 부부와 아기1명 합가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고,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서 호수만 변경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더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팀장님께서 와서 견적을 내주실때 생각해보니.... 기존 집에서 일부 가구 및 가전을 버려야 하고, 저희집 물건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인력이 더 필요한 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저희의 짧은 생각은...^^;;) 저희 집 상황과 여건을 잘 고려해서 잘 이사하여 주시겠다고 흥쾌히 답변주신 팀장님 덕분에 아주 가뿐한 마음으로 이사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삿날 아침... 27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계속 비가 오는 것이예요..ㅠㅠ 그래도 비오는 날이라...가구랑 가전이 걱정되어서... 팀장님께.. "비오는 날도 이사해보셨죠?..;;" 라고 물었습니다.. 웃으시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또 한번 마음을 내려놓고... 맘편히 기다렸는데... 다행히.... 이사짐을 포장하는 동안 비는 그쳤고, 하늘은 맑게 개였습니다..^_^
눈으로 지켜보니... 그냥 이사보다.. 합가하는게 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존 가구 및 가전 등 물건에다가 저희 집을 잘 차곡차곡 넣어야 하는 것인데... 생각보다 만만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말씀 드렸던 대로, 버릴 물건도 잘 챙겨 주시고, 새로 옮길 물건도 차곡차곡 잘 정리해주시고... 무엇보다.. 어느 분 하나 얼굴에 구김없이 환하게 일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사실... 무겁고 힘이 많이 드는 일인데...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전문가의 손길과 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구석구석 야무지게 공간 활용까지 잘 정리하여 주셨더라고요~
참~! 그리고 주방 이모님.. 들어오시는데.. 얼굴이 낯익었습니다. 2년전에..저희 집 이사할 때에도 와서 깔끔하게 친정 엄마의 손길처럼 정리해주고 가셨던.. 그 분 이시더라고요~~! 주방과 화장실 베란다까지 기존에 짐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구석구석 청소까지 너무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역.시. 두.번.째. 저.의. 선.택.에.도. 후.회.는. 없.었.습.니.다!! 사실.. 저희 친정아빠가 "옆으로 이사를 가면서 무슨 포장이사를 하냐? 그냥 사람 불러서 쓰지??" 이러시기에, 제가 큰소리로 당당하게~~~!! "아빠! 전문가의 손길은 달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에 정리하고 가실 때에 연락처 스티커 붙혀 주시고 갔는데... 또 연락 드릴일이 생길 일이 있겠지요? ^^ 저는 다음번 이사 때에도 또 동일하게 135팀에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경험자 이니까요~!! 아무쪼록 이번 이사에도 수고해주신 135팀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남편, 저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 가격이 아깝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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