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생각하면 누구나 새 집으로 간다는 설렘과 동시에 어떻게 저 많은 짐을 무사히 잘 옮길 수 있을까 하고 다들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 저도 역시 마찬가지였고요.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사하는 날만큼은 마음 편하게 있자고 선택한 것이 바로 서울 1팀이었어요. 탄탄한 팀웍으로 마음 편하게 해 주신다는 후기글을 보고 2년 전 이사에서도 선택했던 팀이었기에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서울 1팀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혹시 저희 이삿날에 벌써 다른 집이 잡혀 있으면 어쩌나 걱정까지 할 정도였지요. 다행히 저희와 인연이 닿았는지 저희 이삿날에 서울 1팀 분들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2년 전에는 베스트팀이었는데 이번에는 명예의 전당팀이 되어 계시더군요! ^^ 역시!!)
같은 아파트 내에서 이사하는 것이었지만 사다리로 짐을 내려서 엘리베이터로 짐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오전 8시 전에 오셔서 집을 한번 휘~ 둘러 보시더니 팀원들과 조금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아마 어떻게 짐을 옮기면 될지 사전 토의를 하시는 듯 했습니다. 며칠 동안 계속 된 미세먼지로 찌뿌둥한 날씨에 이삿짐 먼지까지 정말 힘드셨을 텐데 팀원들의 모습에서는 모두 으샤으샤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더라고요. 가끔씩 팀원들끼리 장난을 거시며 서로 웃고 다독이면서 일들을 하시는데 어찌나 존경스럽던지요. 보는 제가 다 즐겁고 기운이 났답니다.
사실 너무나 착착 진행을 하셨기 때문에 이사짐을 내릴 때는 제가 별로 필요 없었어요. 그래서 아예 나가서 아파트관리사무소와 부동산에서 일을 마저 치루고 커피숍에서 남편과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수다를 떨고 있었어요.(이사 나온 집에도 한번 들어가서 봤는데, 아파트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하게 청소하시고 나오셨더군요!) 저희가 새로 들어가는 집에서는 보관 이사를 하신다고 짐을 많이~~~ 늦게 빼셨는데 무려 2시 반이 넘어서야 거의 짐이 빠지더라고요. 12시 정도에 이미 짐을 다 내리신 우리 서울 1팀은 식사도 얼른 하고 오시더니 새로 들어가는 집 이사짐이 빠지기가 무섭게 청소를 시작하시더군요. 사실 새로 들어가는 집 상황을 보려고 몇 번 들어갔었는데 일하시는 속도가 어찌나 서울 1팀과 차이가 나던지.. 속으로 ''''우리 팀이 최고구나! 앗샤~!!''''를 외쳤답니다!! 들어가는 집에서 쓰레기가 하도 많이 나와서 정말 정말 걱정했는데 나중에 청소 다 하시고 짐 들이실 때 들어가 봤더니 아까 본 집과 딴 판으로 깨끗하게 정리해 놓으셨더라고요. 청소하신 후엔 슬리퍼로 갈아 신으시고 짐 옮기다가 가구나 바닥에 흠집이 하나라도 생길세라 꼼꼼이 자리를 깔고 진행하셨어요. 새로 이사 가는 집이 기존 집과 구조와 완전히 달라서 걱정했는데 딱딱 필요한 곳에 가구를 놓아 주시는 것하며, 가구 배치에 대한 조언까지 아낌없이~~! 받았어요. 새로 들어가는 집에 짐 들이기가 늦게 시작되어 짐 정리할 때 저녁 시간이 넘었는데도 서로 독려하시면서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히 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특히나 주방과 화장실, 다용도실을 200%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해 주신 이모님! 시집 간 딸 살림 만져 주시듯 깨끗!! 깔끔!! 제가 매일 매일 저희 집에 오셨으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드렸답니다. 가시기 직전까지도 화장실 바닥을 닦고 나오시는 모습에 프로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이사를 다 끝내고 저희 집 이사를 도와주신 서울 1팀 천희범 팀장님, 함명환 팀원님, 김기종 팀원님, 여운경 팀원님, 한 분 한 분의 팀원분들과 인사하면서 다음 이사도 꼭 서울 1팀으로!!를 다짐했습니다. 물론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야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탄탄한 팀웍 그대로 쭈욱~~~ 영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다음 번 이사도 해 주셔야 하니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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