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훌쩍 한달이 지났네요.. 집들이에, 추석에, 돌잔치에,,, 정신없다가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남편이 계속 썼냐고 물어보네요. 감사한 마음은 표현을 해야한다고...
우선, 서울 121팀을 처음 뵈었던 것은 2년전 이사에서 였어요. 당시에도 일찍와서 저희가 살던 집도 깔끔히 정리해 주시고(부동산하고 집주인께서 칭찬해 주셨어요ㅋ), 새로 살 집 도배하는 동안도 웃으며 기다려주시고, 청소도 완벽! 정리도 완벽! 정말 인상 깊었었습니다. 그 이후로 주변에 이사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최진구 팀장님과 서울 121팀을 알려주곤 했었네요.
그래서 이번 이사에도 제일 먼저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팀장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역시나 작업을 끝내시고 멀리와주셔서 친절히 견적 알려 주시고, 일사천리로 계약했네요. 사실 이번에는 두 달 앞서 이사를 했던 아는 언니가 있어서, 그 언니가 이용한 업체와 딱 두 곳만 견적받아서 비교해보려는 생각이었었지만, 팀장님을 다시 뵙고 2년전 팀멤버 모두 동일하다는 말씀을 듣고는 그쪽에 전화도 안해봤어요;ㅋ YES 2404의 가장 장점인 확정되고 검증되어진 팀 분들이 직접 오신다는 부분에 역시 마음이 끌리더라고요. 이전 이사에서 워낙 모든것을 만족했던터라 ^^
그리고 이삿날,, 저희는 항상 조금 늦게 와주십사.. 말씀드리지만 창문을 내다보니 이사 1시간전부터 30분전까지 3대의 차량이 모두 도착하셨더라고요. 그래도 저희 불편하지 않도록 약속시간까지 올라오지도 않으시고 기다려 주셨고요.. 아기때문에 정신없는 것을 보시고는 시작시간을 약간 더 늦춰 주셨습니다. 하하..죄송;
새로 이사들어오는 집, 당일에 짐을 빼고 도배까지 했습니다. 당연히 팀분들 엄청 기다리셨고요.. 미리 말씀 드리긴 했지만 죄송한 마음이 엄청 들더라고요. 그래도 모두들 기분 좋게 계셔 주셨고요, 주방이모님은 또,,, 도배하는데 미리 올라와서 이 곳 저 곳 깔끔히! 정말 깔끔히! 청소해 주셨네요.. 도배 후 베란다며 화장실이며 집 안이며 다른 분들도 열심히 청소해 주셨고요. 매번 생각하지만, 이 분들에게 청소는 일이겠지만, 그 이전에 성격이신것 같아요.. 내가 이걸 깨끗히 하고야 말꺼야.... 라는 ''욱''하는 마음? ㅋㅋㅋ 암튼 대단하세요.. 당일날 이사나가고 이사들어가는 상황에 입주청소는 못하지만, 아쉽지 않을 만큼 깔끔히 해주세요. 스팀청소기도 두번이나 돌려주시고,, 가구도 천장부분이며 손 안닿는 부분 다 닦고 정리해 주신답니다. 가구배치 다시 옮겨도 다 이해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액자나 시계 설치할 곳이 없는지, 또 하고 싶은 것은 없는지 친절히 체크해 주셨고요.
그러다 보니 아침 8시에 시작한 이사가 밤 9시나 되서 끝이났었어요.. 도배가 워낙 오래걸려서; 아 정말이지 죄송했는데, 이 분들 워낙 기분좋게 마무리해 주시고, 팀워크도 워낙 좋으셔서 아무리 힘들어도 맡으신 일 완벽하게 마무리 하시더라고요. 굉장히 보기 좋았고, 감사했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사하면서 저희가 신경쓴 것은 가구배치 뿐이었네요^^ 워낙 다 알아서 잘해 주시니.. 저희는 다음번 이사때도 ''당근'' 서울 121팀에 부탁 드릴테지만, 개인적인 소망으로 다음 이사는 조금 나중에 하고 싶네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몇년 후가 되었든 그 때도 같은 팀 같은 멤버분들 뵙기를 희망합니다!
아가가 자는 밤에 숨어서 쓰다보니 두서가 없었지만, 힘든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람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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