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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서울 116팀이 대체 왜 베스트팀이 아닌건지..최고최고!!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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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오영혜
작성일 2015-10-12 01:26:44 조회수 20089 IP 223.131.XXX.121 지역(출발지) 서울 서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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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16팀이 2015년 9월 3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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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바로 글을 올린다는게 몸이 안좋아서 며칠 앓고 늦게야 짐정리 하느라 이제서야 칭찬 글 남깁니다 ^^ 결혼하고 벌써 3번째 이사라 자꾸 이사다니는게 힘들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예스 2404와 함께하니 이사가 마음 편안하고 즐거운 일이 되었네요. 오죽하면 너무 마음 편안하게 해주신 덕분에 짐 싸시는 동안 몸이 으슬으슬 춥고 아파서 남편이랑 내내 밖에 나가있었다는..ㅎㅎ 사실 갑작스레 결정된 이사에 집주인은 9월까지 집을 빼달라고 하고, 이사갈 집에 살던 세입자는 추석은 지나서 이사할 수 있다고 하고 해서 9월 30일이 이사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고 예스 2404에 견적요청을 했더니 베스트팀은 안된다고 하고 대신 116팀이 와주셨는데 짐이 6톤 분량이라 5톤 이상은 예스 2424에 문의해야 한다고 하셔서 첨엔 완전 좌절모드였거든요.. 2번째 이사 때 예스 2404 덕분에 기분좋게 이사했던터라 다른곳이랑 이사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근데 마음 약하신 사장님이 제가 사정하니까 그냥 계약을 해주셨어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부탁드린건데 정말정말 감사했어요~ㅠ ㅜ) 2번째 이사했던 베스트팀도 참 일 잘해주시고 감사했지만 116팀과 함께 한 이사는 훨씬 더 만족스럽고 최고였어요! 일단 저번 이사 때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화분도 깨지고 커텐봉도 깨지고 냉장고 손잡이에서 전기가 흘러서 2년간 좀 불안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함께한 116팀은 깨진거나 없어진 거 하나도 없이 지난번 이사 때 이상했던 것들까지 다 손봐주시고 커텐 봉도 고쳐서 달아주시고 냉장고, 세탁기도 전기 문제 없이 완벽하게 설치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답니다 ㅠ ㅜ (사실 이사할 때 뭐가 잘못 설치돼서 그런건지도 모르고 손에 전기 흘러가며 2년을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그게 뭐가 문제였는지 알게됐다는;;;) 그리고 무엇보다 짐이 꽤 많아서 힘드셨을텐데 모두들 서로 도와가며 웃고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참 기분 좋고 마음이 편안했답니다. 일하는 이모님부터 사장님들까지 다들 하나같이 인상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이사하는 내내 즐거웠어요. 제 실수와 건망증으로 고생 시켜드린 것도 있고, 이사 끝나고 다시 와주십사 부탁드린 것도 있었는데도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웃는 낯으로 다 손봐주시고 멀티탭도 하나 그냥 설치해주시고 ㅠ ㅜ 하여튼 감동에 또 감동이었답니다. 116팀이 도대체 왜 베스트팀이 아닌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실!!! 여러분~116팀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116팀 정말 감사했습니다. 2년 후에도 꼭 잘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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