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아침부터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몰아치는 날 이사하게 되었답니다~~~
비가 온다고 미리 서울14팀에서 안내는 받았으나...이렇게 천둥, 번개와 함께 비가 올거란 생각은 안했기에...''이사를 진행할 수 있을까???''란 두려움으로 새벽부터 밤을 설치다...약속시간 보다 이른 아침 7시 40분경...작업팀의 전화를 받고...이사짐의 누수 등 안전을 위해 사다리차 대신 엘리베이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8시부터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초 4명이 오셔서 작업을 진행하려 하였으나...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 작업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1명이 더 참여하여... 사다리차 보다는 작업이 늦어졌지만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전에 어떻게 역할분담이 되었는지...정말 서로 자기가 맡은 분야를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답니다... 오전이 어찌 갔는지...그 많던 짐은 어느덧 다 정리되어 내려가고...마지막 집정리까지...작업팀 한분한분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으시면서도...질문사항에 친절히 답변해주시고...조용히 작업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먹고...^^
점심식사 후 새로 들어가는 집에 가보니...벌써 작업팀에서 이사짐을 들이기 전 사전 청소를 하시는데...이건 뭐... 집을 청소하는게 아니라 리모델링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모든 작업팀이 함께 청소를 진행해 주셨답니다...특히, 문틈, 창문틈 등 그동안 청소하기 힘든 곳을 차분히 청소해 주시는데...이사가 아니라도 가끔 작업팀을 불러 청소를 맡기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이사짐을 쌓는 것보다...짐을 하나하나 내려정리하는 시간이 1.5배 정도는 더 소요된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답니다...많은 시간이 소용되는데도...옷가지, 주방용품 등을 하나하나 제자리에 정리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더군요...특히 이전 집보다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하다보니 이사짐을 넣을 곳이 없어 힘드셨을텐데도...하나하나 말씀해주시며 정리하시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이후 다시한번 집안 청소를 해주시는데...이건 뭐 기존 집보다 더 깨끗해진 것이 그동안 맞벌이 한다고...엄청 지저분했던 집안 이곳저곳이 깨끗하게 해주시는 느낌...옆에 있는 마누라 한번 째려보고...^^
비도오고...후덥지근한 날씨인데도...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히 일해주시는 서울14팀 정말 감사드리고요...다음번 이사때도 꼭 14팀과 함께 할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서울14팀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구요...비오는 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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