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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04 포장이사] 감동의 경인145팀♥ (이종찬팀장님 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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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변지영
작성일 2015-07-24 12:57:16 조회수 18455 IP 119.207.XXX.21 지역(출발지) 경기 군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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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145팀이 2015년 7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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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팀워크/ 빠른 대처능력/ 완전친절 서비스 ★ 경인145팀 넘 고생하셨습니다!!!^^ 결혼해서 이사를 두번해봤는데, 제일 처음에는 이사에서 유명한 이곳 2404에서 했구, 그다음번 이사는 동네이사 아씨* 여기서 했습니다. 제일처음에 이곳에서 해서 넘 만족하여 두번째도 이곳에서 할까하였다가 조금 저렴한이사도 거기서 거기겠지 하며 선택한 다른업체.. 신혼때 사온 장농.. 화장대 .. 가구 등등 다 망가지며 후회막심을 하고 이젠 다시 저가의 이사업체를 선택하지 않겠노라 생각하고 다시 2404 업체를 찾았습니다. 문의전화를 통해 경인145팀의 이종찬팀장님을 만나뵜습니다. 약속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오셔 기다리고계시더라구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느다른집 이사한 후 오신거였을텐데 시원한 음료수라도 대접못해드린게 죄송스럽네요. 저희는 시댁이랑 같이살던 집이라 한살림에서 두집으로 나누어 이사를해야했기 때문에 짐도 많고 복잡했습니다. 아이들장난감도 많아 짐이 너무많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가져갈것만 말씀드리고 견적을 보는데 5톤이면 되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짐은 어떻게 옮기게 될것이며, 주방은 어떻게 해주실꺼며 말씀해주시는데 부담되었던 이사의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 예전일도 말씀드리며 걱정을 했는데 이종찬팀장님은 긍정적인말씀과 숙련된 많은 노하우가 있으신거같아 믿음이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사하기전에 개인적으로 챙겨야할것과, 이사의시간, 이사의진행내용을 말씀해주시고 약속된날짜에 뵙자고 하고 가셨습니다.ㅎㅎ 이사2일전, 이사전날 문자가 왔고, 드디어 이삿날!ㅎㅎ 약속시간 전에 오셔기다리시는데도 약속된 시간에 초인종을 누르시더라구요^^ 그것도 혹시 모르는 배려인줄 압니다. ^^ 오시자마자 바닥장판 혹시나 더러워질까 매트까시고, 슬리퍼신으시고 들어오셔 이사를 시작하셨습니다. 각방마다 팀장님들께서 오셔서 정리를 시작하셨고, 주방이모님께서는 친정어머니처럼 냉장고를 스스럼없이 깨끗하게 닦아주시더라구요. 땀을 뻘뻘 흘리시며 청소해주시는데 정말 죄송하더라구요. 그릇들도 차곡차곡 안깨지게 포장하여 잘 싸주셨고, 제가 제일 염려했던 안방! 장농 더 부숴질까 안절부절못했는데 옷도 비닐로 싸서 차곡차곡 쌓아포장하시는 모습보니 걱정이 가시더라구요. 옷도 순서가 바뀔까 조심조심 싸주시는 모습에 반했습니다.ㅎㅎ 이사후에 봤는데 장농에 넣어져있던 순서대로 차곡차곡 잘 쌓여있더라구여 ㅎㅎ 놀라웠어요 ㅎㅎ 저희집은 작은짐도많았지만 큰짐은 가구말구도 많았는데, 발판을 이용하여 가구다칠까 조심스럽게 이불로덮어 이동하시는모습에 참 감사하였습니다. 아참! 그리구 쇼파, 가구 , 모든짐을 옮기실때 다 한번씩 걸레로 닦아주고 포장을 해주시더라구요! 쇼파같은것도 분해하면 그안에 과자부스러기나, 더러운게 많이 들어가있었는데 다 청소해주시고 포장해주시는데 너무너무 감동이였습니다. ㅠㅠ 이사하시는 모습들을 보고있는데 남의집 이사가아닌, 가족들의 이사처럼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정성을 다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하단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집처럼 최선을 다해주시는 팀장님외 아저씨들의 직업정신에 정말 또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짐을 다빼고 나서도 사실 저희가 시댁어르신분들이랑 같이사는집이라 조금 넓었는데 다음날 시부모님 이사가시는 짐만빼고 청소다해주셨어요 ㅠ 청소기와 물걸레도 다가지고 오셔서 구석구석 다 청소해주셨고 저는 이사갈집만 청소를 해주시는줄 알고있었는데 이사가고 남겨진 집도 그렇게 다청소해주시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큰쓰레기도 다버려주시고 작은쓰레기도 쓰레기봉지에 다 담아주시고, 버리는게 많았는데 그렇게 다 정리해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짐을 다 싸고 마지막으로 집을 보는데 이집으로 이사오는업체는 정말 편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사온집에서 만났습니다. 식사하시기전에 집구조부터 보신다고 하시고 철저하시더라구요^^ 그리구 혹시나 늦으실까 바로앞에서 드셨더라구요ㅎㅎ 같이 만나 짐이 들어갈곳이랑 보는데 생각지도못한 변수가 많이있었습니다.... 짐을 옮기려던 뒷창문쪽이 주류회사인데, 주류회사 사장님에게 미리 양해를 못구해 2층건물정도까지 쌓아올려져있는 술짝?술박스를 치워야지만 가구를 넣을수가 있었습니다. 어찌할빠를 몰라 걱정하고있는데 팀장님들께서 계단으로 옮기시던 알아서 하신다고 다독거려주었습니다. 계단으로 옮기는것도 장난이아닐텐데 말이예요ㅠ 결국엔 큰 쇼파때문에 계단은 이용을 못하고 술짝을 치우는 방법으로 창문앞에있던 술과 술넣는 냉장고 짐들을 직접나르셔 다 치우고 창문으로 이동하시겠다고 하시는데 너무 말로할수없이 죄송했습니다 ㅠㅠ 이렇게 힘든 이사가있나 싶었습니다ㅠ 그날 하필이면 비오기전 습하고 더운날씨라 불쾌지수도 높고 엄청 더우셨을텐데 , 인상한번 안쓰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옮기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직도 너무 죄송스럽네요.ㅠ 그런 큰고민도 오래하지않으시고 빠른대처와 결정으로 임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구 팀워크가 정말 좋아야 하는구나라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결정에 모두들 나서셔서 옮기셨으니까요 ㅠ 저희신랑까지 도와주려했지만 옷 더러워진다 못하시게하시고 ㅠ 나중에 뭐좀사러 나갔다왔다왔더니 옆으로 치웠던 술짝들 모두 원상복귀해놓으셨더라구요 ㅠ 원래보다 더 깔끔히..ㅠ 말이 안나왔습니다.. 짐옮기기전에 불가능한 가구배치까지 해주시고, 하나하나 여쭤보시고 옮기시는 모습.. 제가 한다고 몇번을 말씀드렸는데도 나중에는 알아서 정리까지 싹 해주셨던... 주방 이모님도 주방정리후에도 쉴틈없이 팀장님들 일손 도와주시던 모습들.. 한분만 열심히가 아닌 한분한분 모두가 다 합쳐져 이사가 완성이 된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스팀걸레까지 싹 닦아주시고, 예전에 잘못이사하여 장농문이 닫히지않은 장농수리까지 싹해주시구 액자 선정에 액자거는거와 커텐까지 싹 ..^^ 아그리구 화장대정리까지.. 창피해서 제가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향수까지 싹 정리하고 첫번째서랍에 작은물건까지 일렬로 세워놓으셨더라구요 ㅋㅋ 그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걱정되고 부담되었던 이사 .. 정말 제기억에 최고의 이사였던거 같습니다.^^ 저희신랑도 이사하시는모습을 보면서 엄지척 ㅎㅎ 이제 또 이사해도 다른분말고 경인145팀 이종찬팀장님팀으로 계속 이사하고싶은데 넘고생하게해드려서 또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당 ㅋㅋ 그치만 또 이사가면 경인145팀으로 할꺼예요! 싫다고하셔도!ㅋㅋ 아마 다음에 할때는 명예의전당팀으로 가셔서 돈이 따따불로 드려야할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위에도 이사하는분들이있으면 다 소개 시켜드릴껍니다.!!! 마지막에말씀하셨던 ''''행복하세요''''라는 말이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후기라기보다 팀장님을 비롯해 여러팀장님들과 주방이모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싶어 이글을 씁니다. ^^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최고의 감동이였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복많이 받으실꺼예요^^ ♥ (경기지역 저희동네에서 이사하실분들은 꼭 경기145팀 이종찬팀장님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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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17일 16:15에 이종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저희 팀이 생기고 처음하는 이사라 조금 걱정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팀를 믿고 계약해주신 고객님이 저희팀를 이사잘실것 같다고 하시며 계약해주신 덕분에 빠른 시간안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희 팀 첫고객님 다음에 이사하실때는 이사 기본요금만 받고 이사해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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