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만에 첫 이사를 시작으로 이번이 3번째 이사인데요.
첫번째 두번째 모두 yes2404에서 만족스러운 이사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다른 업체는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다만 예전에 했던 팀들이 모두 스케쥴이 있어서 새로운 팀을 찾아야만 했답니다.
어떤 팀을 해야하나 폭풍 검색 하다보니
117팀에 대한 칭찬글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여기저기 견적 비교 할 필요도 없이 117팀에 견적 의뢰하고,
이강복 팀장님 만나뵈니 풍채도 아주 좋으시고 자신감이 넘쳐보이시고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바로 계약했답니다.
드디어 3월6일 이삿날!
8시부터 시작이라고 하셨는데
7시30분도 되기 전에 도착하셨어요.
시작하시기 전에 버려야 할 물건이 뭔지 물어보셔서 말씀 해드리고
우리는 바로 집에서 나왔답니다.
처음 이사할 때는 일하시는 옆에 있기도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yes2404에 대한 신뢰가 쌓여서 그런가 별 걱정 없이 맡기고 나와서
관리실 볼 일도 보고, 양쪽 부동산에서 계약도 하고 느긋하게 제 일을 했어요.
남편은 둘째 봐주러 올라오신 친정 엄마, 동생네 모셔다 드리러 갔었는데
저 혼자 있어도 충분하겠더라구요.
중간에 한두번 가봤는데
저희가 잔짐이 많다고 ^^;;
사실 아이들 자잘한 장난감도 많고, 책장에 책도 많았고, 소소한 살림살이도 많아서
포장하시기 참 힘드셨을텐데
모두들 인상 한번 안 쓰시고 묵묵히 잘 해주셨어요.
짐이 많아서 이전 집에서 거의 12시 넘어서까지 일을 하셨다는....
이사하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롭게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기다리니
드됴 새로운 집으로 들어간다고 연락 주셨어요.
새로운 집 가구 배치만 말씀 드리고
잠깐 일하시는 모습만 보고 와서
차에서 음악 들으며 대기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이사할 땐 중간중간 물어보시기도 하시던데
117팀은 정말 그런것도 없이 알아서 척척 다 해주시더라구요.
어둑어둑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저녁 6시30분이 넘어서야 마무리 하신다는
연락을 받고 올라가 보니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이 쨔자잔~~~~
두말 필요 없이 바로 사진 보여드릴게요~~~
마친 직후의 모습이예요.
훤하게 정리된 거실~~
아이들 방이예요.
따로 정리 할 필요 없겠죠?
책상위인데요.
원래는 엄청 정신 없었는데 정리를 다 해주셨네요.
주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공간~~
바로바로 주방입니다.
정말 입이 떡~~~!
제가 정리를 못해서 예전 집에선 엉망이였는데
그리고 공간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리를 너무나 잘해주셔서 여유 공간까지 남았더라구요.
그릇은 종류별로~~~
싱크대 밑도 깔끔~
커피랑 차 종류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는데
저렇게 가벼운건 여기에 넣는 게 좋다며
설명 까지 해주셨어요.
그 전 집에 배란다는 발 디딜데도 없었는데
신기하게 배란다가 훤~해요
대체 어떻게 정리를 하신건지 놀라웠답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구조라 비교 가능해요)
서재방 배란다예요.
지저분했던 묵은 짐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주셨어요.
아이들 책장
사실 전집별로 정리 되어있던 책장이 아니였는데
저렇게 꼼꼼하게 종류별로 분류해서 넣어주셨어요.
욕실 선반요!
줄 세운거 보이시죠?
이거 보고 전 한참을 웃었네요.ㅎㅎ
바쁘셨을 텐데 저렇게 비스듬히 줄까지 세워주시고
짱입니다요.~
신발장도 아주 깔끔히 정리하셨답니다.
옷장안은 오픈하기 그래서 사진은 안 올렸지만
역시나 아주 잘 정리되어 있었어요.
들어가기 전에도 청소를 하셨던 것 같고
마무리 후에도 청소를 다 해주셨어요.
(청소하시는 모습은 제가 밖에 있어서 못 봤는데
따로 청소 안해도 될 정도 였으니 꼼꼼히 해주신 듯요~~)
주방 담당 하시는 분은
냉장고 안이랑 선반, 싱크대 구석구석,
가스레인지 까지 너무 깨끗하게 닦아 주셔서
찌든 때 하나도 없을 정도 였답니다.
다른 분들 다 나가셨는데도
끝까지 남아서 청소에 관한 팁도 말씀해주시고
바닥을 다시 닦으셔서
오히려 제가 이제 그만하셔도 된다고 떠밀 정도 였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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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는 정말 내가 이사한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수월하게 잘 끝났어요.
이사팀을 잘 만나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사 끝나고 사진 찍어서 양가 어른들께 보내줬더니
어떻게 정리를 이렇게 다 해주셨냐며 놀라워 하시더라구요.
포장이사라고 다 이렇게 해주는 거 아니라며
정말 좋은 분들 만난 것 같다고 하셨어요.ㅎㅎ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포장부터 이사, 청소, 정리, 마무리까기
정말 완벽하게 잘 해주신 117팀!
너무나 열심히 일해주신 117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열심히 하셔서 저희가 죄송할 정도 였답니다.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또 부탁 드릴게요.
그때 스케쥴 비워주세요~~^^
* 여기엔 사진이 안 올라가네용~ http://blog.naver.com/cnkim74/220293694114 (사진은 블로그에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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