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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서울 136팀 정말 감동입니다!
고객명 전유진 작성일 2015-02-10 17:08:58
조회수 31426 IP 203.226.XXX.52
지역(출발지) 서울 용산구
서울136팀이 2015년 2월 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서울 136팀과 함께 친정이사를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입원중이셔서 친정 살림을 정리하기가 참 난해했습니다.
남의 살림을 정리하고 이사하는게 참 쉽지가 않더라구요~ 급하게 이사가 결정되어 1주일만에 이사날짜를 정하고, 업체를 알아보고 짐정리까지 끝내야했던.... 여러모로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사를 서울 136팀과 기분좋게, 수월하게 할수 있던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사전-
이사전에 팀장님께서 약속된 시간에 견적을 보러 와주셨습니다. 아직 가져갈 물건과 버릴 물건이 결정되지 않아 대략적으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구석구석 살펴보고 친절하게 견적을 내주시고, 결정이 되면 연락을 달라는 말씀과 함께 돌아가셨습니다. 우선, 신뢰를 주는 마스크와 목소리를 지니신 팀장님을 딱 뵌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이사여서 이 15년 살림이 이사가 가능할지, 이게 하루안에 도대체 가능한 이산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궁금한 사항들은 잘 설명해주셨고, 전문가가 견적을 봐주시고는 이사가 가능하다 해주시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견적을 보러 오셨을때 계약을 하도록 부담을 주는 업체도 있다던데 전혀 부담주시지 않고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그 짧은 기간내에 이사날짜도 하루를 변경하고, 계약여부를 말씀드리기로 한날을 하루 연장하게 되는 부득이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전혀 싫은기색없이 흔쾌히 처리해주셨습니다. 또 먼저 말씀해주신 금액 외에 추가비용은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사당일 - 이사가는 집에서..
약속된 오전 7시! 이사차량과 함께 서울 136팀이 도착했습니다. 하필이면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 이사를 진행하게 되었지요. 사전에 골목에 주차되어있던 차를 다 빼놔달라고 말씀하셨는데, 미처 파악되지 않은 차량한대가 골목에 떡 버티고 있었고, 심지어 차주와는 연락이 되지 않아 차가 주차되어있는 상태로 이사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집 대문 바로앞에 차를 대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이사짐을 옮기시는 분들이 좀더 고생을 하시게 되어 죄송했습니다. 일부 살림은 기존 집에 두고, 일부살림만 옮기는데다가, 살림살이가 많은 편이어서 이사 당일에도 일일히 가져가야할것, 두고가야할것을 말씀드려야했습니다. 이런 죄송한 일들만 가득한 상황이었는데도 시종일관 웃는얼굴로 괜찮다고 해주시며 기분좋게 이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저희가 간식을 준비해드리기 전에 오히려 136팀이 간식을 준비해주셔서 저희에게 추운데 따뜻하게 드시라며 음료와 간식을 전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사 내내 신랑과 둘이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말을 계속 되풀이하게 되었습니다. 절대 정리될것같지 않던 짐들이 순식간에 정리가 되고 포장이 되어 차에 실렸습니다.
서울에서 화성까지 멀리 이사를 가는데다가 제가 그집엘 한번밖에 가보지 않아 구조를 잘 몰라서 이삿짐을 어떻게 배치해야되는지 감도 안잡히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짐이 너무 많아 과연 가져가는 짐이 이사가는집에 다 들어갈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팀원중 한분께서,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가서 대략 보면 어떻게 배치해야되는지 알 수 있으니까, 오늘 집에 안가시는 한이 있더라도 이짐들 다 정리해주시고 배치 해주시고 갈테니 염려마시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서로 담소를 나누시며 이사내내 웃으면서 작업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사당일 - 새집에서..
새집에 도착하여 정리 시작! 역시 날씨가 문제였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불어 16층까지 사다리차로 짐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었지요. 엘리베이터로 이사를 하게 되면 짐을 직접 지고 나르셔야되서 팀원들이 더 고생을 하시는데, 오히려 사다리차를 못쓰게 되어 죄송하다고 오히려 저희에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좁은 아파트 현관문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통해 소파 등 큰 가구들이 들어오는데, 정말 팀워크가 환상이었습니다. 저 큰 가구들을 어떻게 한두분이 움직이시는지, 정말 제 눈으로 보고있으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총 7분의 팀원께서 오셨는데, 각자 담당한 분야에서 어찌나 전문적으로 정리를 잘 해주시던지요.. 팀장님께서는 안방 침대가 고장나 있었다며 수리까지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방을 정리해주신 이모님은 할머니와 아빠 두분이 생활하실 집임을 아시고 무거운 냄비와 그릇의 위치까지 고려하여 주방을 너무 예쁘게, 신혼살림처럼 정리해주셨습니다. 또 곱슬머리이셨던 책장을 정리해주신 분께서는 이사내내 호탕한 웃음소리로 기분좋게 해주셨고, 이사가 끝난 다음에도, 더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나 해드릴일이 없는지 물어봐주셨습니다. 또다른 주방을 정리해주신 이모님께서는 팀원들 및 저희에게도 커피 및 호박차를 직접 뜨거운 물을 준비해오셔서 타주시며, 이곳저곳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그외에 언급하지 못한 팀원들을 포함한 서울 136팀은 이사내내 시종일관 웃으시며 기분좋게 이사를 진행해주시어 이사하는 저희의 무거웠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사후-
오전 7시에 시작한 이사는 오후 5시가 다 되어서야 끝이 났습니다. 이사가 끝나면 나머지 정리나 청소를 할 각오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이사내내 손하나 까딱하지못하게 하시고는 온 집에 청소기를 돌려주시고, 팀원 전체가 손걸레질로 방 구석구석을 닦아주시고, 스팀청소기로 한번 더 뽀송뽀송한 집을 만들어주시고는 피톤치드까지 뿌려주셨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정리나 청소까지 마무리되어, 이사가 끝나고도 제가 손댈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옷장에 옷은물론, 거실수남장이나 화장대, 책상안에 있던 물건들도 그자리 그대로, 가지런히 정돈해주셨습니다. 가구들은 또 어찌나 반짝반짝하게 닦아주셨던지요.. 20년도 넘은 저희 거실장을 의자를 밟고 올라가셔서 그 위에쌓인 먼지까지 일일히 다 닦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그 정성과 꼼꼼함에 한번 더 감동했습니다. 또, 원래집에 걸려있던 현판들도 다 못질을 해서 걸어주셨습니다. 말끔하게 새집을 정리해 주시고는 ''''''''''''''''고객님~ 부자되세요!! ''''''''''''''''라는 말과 함께 떠나신 서울 136팀, 왜 명예의 전당팀인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후기...
쓰다보니, 거의 댓글 알바 수준의 홍보성 글이 되어버렸네요..; 근데 정말 흠잡을곳이 한군데도 없었어요~ 처음엔 예상보다 다소 높은 이사비용에 고민도 하고, 굳이 추가비용을 내고 명예의전당팀에 이사를 부탁드려야하나 또 고민했지만, 이사과정 내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 준비부터 이사 당일까지도 걱정과 고민으로 가득했던 이사였는데, 저의 고민이 무색할정도로 원활하게 이사를 진행해주신 서울 136팀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이사를 하게된다면 고민하지 않고 서울 136팀에 다시 부탁드릴거에요 :) 다음에 또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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