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으로 이사한지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어느 정도 짐 정리도 됐고, 집에 적응도 했는데 뭔가를 빠트린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보니 후기를 안올렸더라고요. 이 후기를 올려야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ㅎㅎ
1월 3일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했구요. 20년 넘게 산 집이라 이사 열흘 전부터는 새벽까지 정리하고, 버리고 하느라 너무 피곤한 나날이었습니다. 살면서 이사를 거의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사 업체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예스 2404 서울140팀을 알게 됐습니다. 지인의 시어머님 댁 이사를 먼저 하고, 다음 날 지인이 이사를 하기로 계약을 했었는데 이사오는 사람과 일이 꼬여서 시어머님과 같은 날 이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난처한 상황이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힘든 이사를 하루에 두집 다 해 주시고, 자정이 지나서야 이사가 끝났는데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너무 정리를 잘 해 주셨다면서 소개를 해주는데 어찌 마다할 수가 있겠어요. 이미 한군데 견적을 본 상태였고, 140팀 최순일 팀장님께 견적을 받은 뒤 소개 받은 다른 한 곳을 더 견적 받으려고 하고 있었는데요. 전화 하는 순간부터 친절함과 선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고, 견적날에도 약속 시간에 정확히 오셔서 질문에 잘 설명해 주셨어요. 견적을 팀장님이 직접 하시니 이삿날에도 실랑이 할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이사업체는 다 돈으로 환산해서 깍쟁이 장사꾼으로 느껴졌었지만 최팀장님은 하나라도 더 실어 주려는 친정 엄마 같은 느낌이었고, 견적 금액도 합리적이어서 남은 한곳은 아예 견적을 안받았고, 140팀과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후로 이사하기 전까지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최팀장님이 전화해 주시고, 2404 본사에서도 이틀 전부터 문자를 줘서 더욱 신뢰가 됐습니다. 정초한파로 추웠는데도 아침 7시 30분부터 도착해서 준비를 해 주셨구요. 6톤 차량과 사다리차 1대가 동원되어 총 6분이 환상의 팀웍으로 이사를 해 주셨습니다. 안방, 작은방,주방과 거실 등 각자 맡은 구역의 물건들을 세심하게 포장해 주셨고, 필요한 부분은 서로 협력해서 딱딱 진행 하셨기 때문에 굳이 옆에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2층 이사였지만 3층에도 짐이 약간 있었고, 또 집에서 80m쯤 떨어진 곳에 가구가 조금 있어서 불편할 수 있는 이사였을텐데요. 견적 때부터 이사하실 때까지 한번도 불평 없이 해 주셨어요. 이사할 줄 모르고, 싱크대를 새로 해서 너무나 아까웠는데 조심스레 부탁을 드렸더니 그 마음을 아시고,싱크대를 해체해서 이사할 집에다 수납장처럼 만들어주셨습니다. 맥가이버도 아니고...이런 서비스를 누가 해줄까요? 이사 간 집에서 필요한 모든 것과 부탁을 한번도 마다 않고 들어 주셨구요. 없는 것도 최팀장님께 말하면 다 구해서 해 주셨어요. 이사천사라고 부르고 싶네요. ^^ 정말 감동의 눈물이... T.T 저도 직장생활을 오래 했지만 누가 보든 안보든 최선을 다해서 일 하시는 최팀장님의 성실함과 겸손함을 하루 종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구요. 일일히 열거하지 못하지만 다른 팀원 사장님들도 초록이 동색이라고 너무너무 좋으셨구요. 모두들 예스맨이셨어요. 최고!!!!! 오래 살던 주택에서 이사하는거라 예상보다 짐이 많았고, 이사 시간도 길어졌어요. 저녁에는 정말 진심으로 삼겹살 파티라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역시 이사는 팀이 중요하다는 말을 실감했네요. 서울 140팀은 예스2404에 2년 정도 된 팀이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명예의 전당팀이 아닌가요? 명예의 전당팀이 되면 더 바빠지고, 이사 비용도 약간 더 비싸진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140팀이 명예의 전당팀이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이사를 앞두고 걱정하고 계실 많은 분들이 이사업계의 천사 최순일 팀장님과 다른 팀원 사장님들을 꼭 만나볼 수 있도록요.^^ 예스 2404 서울 남부 140팀!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 드립니다. 번창하세요~~
*이사 후 보니 정말 컵 하나 깨지지 않았는데요. 이틀 후에 세탁기를 돌려 보니까 작동과 탈수 등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팀장님께 연락을 했는데싫은 내색 전혀 없이 AS 기사 불러서 고친 뒤 청구해 달라고 하셨구요. 제가 연락을 안하니까 며칠 뒤에 전화 하셔서 물어 보시더라고요. 이러니 어찌 후기를 안올릴 수가 있겠습니까?ㅋㅋ 이사 한 뒤 이런 문제로 분쟁이 많던데 140팀이라면 그런 걱정이 없다는 걸 다른 사람들 후기가 아니고, 제가 직접 체험했습니다. 이사 앞두고 있는 후배한테 오늘 140팀 소개 했구요. 앞으로 이사 할 직장 동료 두명 더 있는데 자신있게 140팀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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