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한달이 넘었지만 한달 전에 이사했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좋아서 칭찬글 남기려구요. 저희는 처음으로 포장이사를 해봤는데.. 주위에서 yes2424 칭찬을 많이 하더라구요. 짐이 많이 없어서인지 (원래 살던 집이 오피스텔 풀옵션인지라) yes2404로 상담원이 연결되었습니다. 다른 업체에도 견적을 받아봤는데 워낙에 팀장님 이름을 걸고 이사를 하고.. 또한 여기 홈페이지에서 후기들을 보고 맘에 들어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견적을 받고 이사 전날이 되기까지 별로 할 건 없었어요. 전날 귀중품과 노트북 등만 챙겨놓고 잤더니 다음날 멀리 가는 거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같은구에서 이동) 아침 7시30분쯤인가 이미 차가 와서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요. 주차 하고 집에 올라오셔서 8시 조금 넘어서부터 이사짐 싸는걸 시작하셨습니다. 팀장님 외 이모님 한분과 또 한분의 전문가분 총 3분이 오셔서 이사해주셨구요. 이사날은 다들 그렇겠지만 여기저기 부동산, 동사무소 등 갈데가 많아서 정신 없는데 정말 거의 신경쓸 게 없었어요. 저희는 이른 아침에 심지어 갈데가 없어서 근처 커피집에서 여유를 부리고 돌아왔더랬죠. 전화를 받고 이사나갈 집에 돌아와보니 집은 거의 다 치워져 있고 심지어 간단히 청소도 한 상태이신 것 같았어요. 나갈 집이 그렇게 깨끗한건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나갈 집의 상태 확인한다고 부동산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보시고는 자기도 어머 이렇게 깨끗한거 처음봤다고 하시면서 아깝다고 하실 정도였지요. 그렇게 해서 저희는 저희차로 이동하고 점심 먹은 후에 이사갈 곳에 이사팀은 도착해있었구요. 여기서부터 진짜로 깜놀 겸 감동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짐이 빠지면 집이 난리인게 당연할텐데 당일 이사라 입주청소를 못해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팀장님 외 이사팀들이 주방부터 시작해서 거실, 방 뿐만 아니라 베란다, 세탁실, 화장실까지 청소를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입주청소만큼 몇시간 걸리는건 아니였겠지만 팀장님 말씀대로 ''사람 살 만하게''는 청소가 되고 그 이후에 짐을 풀고 정리를 하시더라구요. 더군다나 저희는 워낙에 풀옵션에서 아무것도 없는 주택으로 와서 수납공간이 많이 부족했었는데 미리 사둔 왕자행거도 혼자서 뚝딱뚝딱 설치해주시고 물건들도 대략 있어야 할 곳에 배치를 해주셔서 나중에 정리하기에 훨씬 수월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저녁 까지 그렇게 수고해주시니까 저희는 그저 감사하기만 하더라구요. 가전제품이 그 날 들어왔는데 가전제품 배송 직원분들도 이렇게 물걸레까지 해서 이사 청소를 해주시냐고 놀래고 가셨습니다. 중간중간 음료수밖에 사드린것이 죄송스러울 정도였으니... 바로 뒷날 해피콜 와서 10점 만점인가 10점만점 뿐만 아니라 더 드리고 싶을 정도더라구요. 8월 이사라 더운 날씨에서 구석구석 애써주신 이사팀장님과 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늦게나마 칭찬글을 적네요. 저도 이사 업체를 선정할때 오죽 잘 해줬으면 후기 쓰는거 귀찮을텐데 썼겠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같은 마음 으로 칭찬글을 올리게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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