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첫 이사.. 항상 부모님과 함께 이사를 했었더라서 제가 알아보고 결정해서 하는 이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6개월 아가도 있는터라 더 조심스럽게 업체를 알아보았지요. 평소 꼼꼼하고 정확한 성격이라는 말을 들은 저답게 정말 수많은 업체의 견적을 받고, 집 방문을 의뢰하고 결국 결정한 팀이 예스2404 서울59팀이었어요.
견적을 받기 위해 와주신 방성희 사장님~~ 집을 쓰~윽 훑어보시길래 보긴보시는건가 걱정이 들었어요. 그러나 앉아서 가계약서를 작성하실때 구석구석에 있는 것들까지 하나하나 다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눈썰미가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어요.
이사전까지 팀장님께 몇번이고 전화를 드렸지만, 불편하고 귀찮아시는 내색없이 항상 웃으며 전화를 받아주시는 김영현 팀장님! 어떤 분일지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드디어 이사날이 되어 서울59팀을 뵙게 되었네요. 아침에 잠깐 일이있어 밖에 나갔다오는데 8시전에 예스2404의 차들이 보였어요. 8시까지인데 일찍 오시네~ 생각을 했는데, 정확히 8시 5분전 전화를 주셨다는~ 아침이라 급하게 준비할꺼라 생각하신 배려같아서 처음부터 감동을 받았어요.
집에 들어오셔서 능수능란한 손놀림으로 각자 맡은곳에서 일을 하시는데... 정말~~ 저와 신랑은 손하나 댈꺼 없이 가만히 있다가, 나중엔 하품까지 했네요~ㅋ 와~~ 정말..할말이 없게 만드는데... 그 큰 종이와 부직포, 뽁뽁이로 가구와 물건들을 정리하시는데 쓱쓱싹싹 가구들은 크기에 맞는 옷들을 딱딱 입어가고 있었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특히 가구들은 던져도 손상이 안갈듯하게 정말 꼼꼼히 포장해주시더라구요. 11시도 안되서 짐정리가 끝나버렸지 뭐예요.
저희가 쓰레기봉투를 큰걸 준비못했는데, 집에서 쓰던 10리터 쓰레기봉투에 야무지게 쓰레기도 담으면서 정리해주시더라는~ㅋ
저희가 결혼후 첫 이사라 그런지 걱정스런 마음에 시어머님이 오셨었어요. 같이 봐주신다고.. 그런데, 깐깐하신 어머님도 59팀의 일하시는걸 보시더니 6개월 손녀딸과 계속 놀아주기만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이 분리가 되는 드레스룸이 크게 있었어요. 드레스룸 구입한 업체에서 한칸단 25000원의 가격을 받고 재설치를 해준다고 하셔서, 총 4칸을 사용하고 있는 저희집에서는 10만원이 그냥 나갈뻔했는데.. 59팀에서 흔쾌히 작업해주겠다고 하셔서 안전하게 이사하는 집으로 쓩~ 똑같이 조립해주셨네요~
2년동안 부끄럽지만 제대로된 냉장고 청소를 한번도 못했었어요. 그런데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내부를 모두 꺼내서 싹~ 청소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이모님께 오죽했으면 ''냉장고 청소때문에 이사 한번 더 해야겠어요~'' 했더라는..^^ㅋ 그냥 대충해주셨겠지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새 냉장고처럼 청소해주셨더라구요. 손하나 안대고 바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또 이사하는 집이 올수리한집이라서 내심 걱정을 했던 저였어요. 이사를 하면서 바닥이 긁히진않을까, 도배한곳이 벗겨지진않을까... 그러나 59팀 이사하는 걸 보면서 괜한 노파심이었다는걸 깨달았지요. 집이 정말 예쁘네요~ 조명이 너무 예쁘다~ 이런 여유있는 말씀까지 하시면서도 정말 하나하나 조심조심 운반해주시더라구요.
김치냉장고 들어갈 자리가 너무 협소해서 보일러 앞에 겨우겨우 넣었는데, 도시가스 관리자분이 하필 그 때 딱 오셔서 보일러 막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겨우겨우 넣었던 김치냉장고 다시 꺼내서 재위치시켜주신거..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에어컨 구입전이라 에어컨 배관이 보기싫게 길게 나와있었는데, 너무 두껍고 딱딱해서 1미터 이상 되는 긴 배관을 어쩌나 걱정했었지만.. 역시 우리 팀장님! 마치 그곳이 배관 자리였던것마냥 예쁘게 돌돌 말아서 정리해주셨구요~
이사를 하고 짐정리할때 저와 신랑이 계속 집안에 있어야할것같았어요. 그래야 물건들이 어디어디 들어가야 하는지 여쭤보실줄알았거든요. 근데..정말 신기하게도. 저희가 생각한 그곳에. 딱 그곳에. ''고객님, 여기다 놓으면 될까요??'' 저희는 ''네~'' ''네~'' ''네~'' 만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나와버렸네요. ㅋ할일이 없어서요~~ 약 2시간 뒤에 들어가니 이미 정리는 다 되었고 청소중~~ 안방, 작은방들, 주방, 베란다, 거실, 신발장 등등 어디 하나 마음에 안드는곳이 없었어요.
왜!! 왜!!! 서울59팀이 베스트팀인거죠? 당연히 명예의 전당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해가 안됩니다~~!!!!!!
김영현 팀장님! 정응용 사장님! 방성희 사장님! 강순녀 이모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주위에 이사를 할 사람이 있다면 서울59팀을 추천할꺼구요! 제가 다시 이사를 한다면 또 함께 하고 싶어요~ 혹시 모르니 팀장님 전화번호 저장해 놓을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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