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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늦었네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덕분에 이사 잘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정 때문에 계속 변동 사항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잘 맞춰주셔서 수월하게 이사했습니다! 기사님 포함 총 여섯분 오셨고 다섯분은 팀을 이뤄서 다니시고 한분은 섭외하신듯 했습니다. 팀끼리 분위기가 안 좋다거나 이런거 없었고 아드님이 유쾌하셔서 더 밝았던거 같아요. 요즘 많이 체크하시는 일하는 분들 국적은 섭외로 오신 분이 외국분인듯 했는데 전 일을 잘 해주시면 신경쓰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손발이 안 맞는다거나 하는 느낌 없었고 엄청 열심히 해주셨어요. 인테리어 한 집인거 알고 보양에도 더 신경 써주셨고 사전에 마감 안 좋은 부분은 확인시켜주셨어요. 집 구조상 냉장고 넣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큰 소리 없이 다같이 힘 합쳐 해내셔서 약간 감동 받았습니다. 시스템 행거가 살짝 파손되긴 했는데 그 외에는 큰 문제 없었고 잔 짐이 많았는데 자잘한 물건들까지 다 잘 옮겨주셨어요! 이사 중에 물건 위치 이동 요청드려도 귀찮거나 짜증내는 기색없이 선뜻 옮겨주셨습니다. 다들 여러 업체 비교하실테니 참고하시라고 제가 업체들 알아볼 때 궁금했던 점 몇 가지 쓰자면, 냉장고를 닦아주신다거나 정리가 칼각이거나(수납장 없거나 공간 변경된 부분 제외하더라도 넣어둔 물건이나 수납함 위치가 달라졌고, 주방은 공간이 확 바뀌었음에도 잘 된 편) 살고 나온집 청소를 해주신다거나 하는건 없었습니다. 당연히 해주셔야하는 부분이 아니라 불만은 전혀 아닙니다! 대신 견적가가 합리적이라 상쇄된다고 봅니다. 아! 바구니에 비닐 깔아주시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바구니가 깨끗한 편이었어요. 이전에 했던데는 좀 많이 더러워서 신경쓰였거든요. 매트리스도 새 비닐에 감싸서 이동해주셨어요. 이사가 다 끝나면 청소기로 청소 한 번 돌려주시고, 중간에 물이 떨어져서 더러워지거나 하면 그런 부분은 걸레로 닦아주십니다. (이사한 집에서 신을 슬리퍼를 주시긴 하는데 그거 신고 복도까진 나가시기 때문에 바닥은 닦아주시는게 좋아요) 전반적으로 큰 일이나 부딪힘 없이 잘 끝났습니다! 난관이 생겨도 어떻게든 해주셔서 든든했어요. 이래서 명예의 전당 팀에 맡기나 생각이 든 이사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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