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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처음 해보는데, 처음 하는 제가 봐도 정말로 서비스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서는 포장이사라도 굉장히 챙겨야 할 것이 많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짐도 약간 정리하고, 박스도 몇 상자 꾸렸습니다. 하지만 이사 당일이 되자 그게 전부 필요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와... 정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알아서 해주셨습니다. 제가 할 일은 무엇을 버릴지 고르는 일 뿐이었습니다. 가져가지 않을 것을 지정하면 나머지는 전부 챙겨주십니다. 챙겨주시기만 하시는게 아니라, 정말로 방을 그대로 옮겨주시기까지 하십니다. 원래 이사를 한 뒤에는 물건을 제대로 찾지 못하게 마련인데, 서울34팀의 포장이사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기 어디쯤 둔 것 같은데? 생각하며 그 자리를 찾아보면 정말로 찾던 물건이 그 자리에 있습니다. 그야말로 집을 떠다가 그대로 옮겨놓은 수준이랄까요. 그리고 큰 짐(침대, 세탁기, 냉장고 등)을 옮기는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원래 살던 집이 구조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냉장고며 세탁기, 침대를 모두 손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다리차 없이 그런 중량물을 옮긴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서울34팀은 고작 3분이서 그 모든 물건을 옮겨주셨더라고요. 전문가가 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사다리차로 해야 할 일을 그냥 사람 하나 추가했다고 뚝딱 해버리실 수 있다니...! 덕분에 정말 손 하나 까딱 안하고 편히 이사했습니다. 이사 걱정으로 잠 설치던 날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잘 해서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사 온 집이 정말로 우리집 같다니까요? 어쩄거나 서울34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에도 뵈었으면 좋겠는데... 그 때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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