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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04 포장이사] 폭우에도 걱정없는 서울126팀과의 이사!!
고객명 이재경 작성일 2022-06-30 19:02:36
조회수 8244 IP 49.170.XXX.73

지역(출발지) 서울 양천구
서울126팀이 2022년 6월 3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폭우가 내리고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리는 오늘, 서울 126팀 덕분에 불편함 하나도 없이 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사전에 실장님과 전화통화를 할 때부터 실장님께서 정말 믿음직스럽게 말씀해주셔서 기대가 되었었는데

실제로 이사를 해보니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저희가 이사갈 집과 같은 날 동시에 이사를 해서

이사갈 집에 살고 계시던 분들이 짐을 뺀 뒤에 바로 저희 짐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장님께 청소를 하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걱정이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런 것은 전~~~혀 걱정 말라고 하시며 잘 해주실테니 마음 놓고 있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와 남편은 그 이야기를 듣고 1차로 안심이 되었고, 그 말씀은 정말 현실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삿날 출근을 해야해서 남편 혼자 이사를 해야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 전 식사를 하던 도중 7시 15분쯤 벨이 울리더군요~^^

원래는 7시 30분부터 이사가 시작된다고 하셨지만,

역시나 서울 126팀은 폭우가 와서 차가 엄청 막히는 상황에서도 늦지 않으시려고 더 일찍 출발하셔서

약속된 시간 전에 미리 도착하신 것이었습니다.

 

그것부터가 이미 신뢰도가 쭉쭉 올라갔는데,

저희가 식사를 하고 나서 설거지를 하려고 하자, 실장님께서 그냥 두라고 하시며 설거지까지 해주셨습니다ㅠㅠ

얼마나 감사하던지요ㅠㅠ

 

그 뒤에 저는 출근을 해서 이사 상황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퇴근 후 새 집에 와보니 모든 것이 다~~~~ 끝나있었습니다^^

 

짐 정리 후 청소까지 마무리해주셔서 손댈 곳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창틀 청소, 냉장고 청소, 물품 정리 등등 모든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ㅜㅜ

이사에 입주청소까지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서울 126팀 덕분에 오히려 돈을 번 느낌이에요~!!!!ㅎㅎ

 

남편도 처음에는 제가 없이 혼자 이사를 감당해야 해서 혹시 몰라 저희 친정엄마, 아빠를 부르자고 해서 모셔왔는데,

서울 126팀이 너무 잘해주셔서 엄마, 아빠는 정말 할 일이 없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저희 친정엄마, 아빠는 오시자마자 얼마 안되셔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ㅎㅎㅎ

 

이사를 처음 해봤는데, 이사가 이렇게 편한 것이었다니..!

다음 이사는 제 눈이 너무 높아져서 서울 126팀 아니면 실망할 것 같아요ㅎㅎㅎㅎ

다음 이사도 꼭 서울 126팀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 습하고 꿉꿉해서 정말 일하기 힘든 날씨이셨을텐도

열심히 일해주신 팀장님과 팀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특히 저희 아파트가 사다리차 이용이 불가해서 엘레베이터로 무거운 가전 가구를 나르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을텐데도

힘든 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씀도 없으시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 126팀 모든 분들 항상 번창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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