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기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칭찬하기
다음메뉴 바로가기| [yes2404 포장이사] 134팀 김정배 팀장님과 팀원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고생들 많으셨어요. (날씨는 춥죠. 짐은 많죠. 감사합니다.) | |
|---|---|
|
고객명 이명순
작성일 2021-12-05 21:54:39 조회수 7314 IP 222.232.XXX.247 지역(출발지) 서울 서초구 |
|
| 서울134팀이 2021년 12월 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처음에 계약할 때, 손 없는 날에 금요일이라 다른 팀들은 모두 계약이 되어 있다고. 한 팀 남았다는 말씀 듣고, 솔직히 걱정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런데 .. 이렇게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이사를 맡아 주시다니요.
바로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요. 이사 한 지 2박 3일이 지난 오늘도 뒷정리가 안 될 정도로 저희 짐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저희가 책(그리고 클래식 음반도)이 좀 많거든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니라 매우.. 한 7년을 이사 없이 지내다 보니, 짐이 이렇게까지 늘어난 것을 실감을 못했었나 봐요.
아침 7시 쯤 도착하신 듯합니다. 저희를 기다리시다가 작업 시작은 7시 50분 시작.
저는 포장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요. 12시까지 포장 작업을 했구요. 거리가 좀 되어서 한 시간 가까이 이동.
부동산에서 잔금 치루고 하다 보니, 이삿짐 정리는 2시 넘어서 (아무튼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 솔직히 제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너무 힘들어서요. 여전히 멍한 상태라는 것 이해 부탁드립니다.
옷 정리도 어찌나 깔끔하게 해 주셨는지요. 옷을 일일이 개서 정리를 해 주셨어요. 감동.
그리고 저랑 남편이랑 일처리를 하다 보니, 밥을 못 먹었는데요. 밥 먹고 오라시고...
근데 진짜 책이 많거든요. 이건. 안 해 보신 분들은 모를텐데요. 책장에 꽂히지 못한 게 엄청 많았는데요. 실제는 책장에 꽂힌 책도 2중 3중으로 꽂혀 있던 상태여서요. 그것 다 정리 못해 주시는 것을 속상해 하셨어요. 정말 짜증 한 번 안 내시구요.
그렇게 하다 보니 6시 반이 넘어서 작업이 마무리 되었구요. 그런데. 제 otp가 글쎄 이사 비용을 이체하려고 하니 떡 하니.. 에러가 나서.. 하.. 이때부터 지금까지 멘붕인 것 같아요. 부동산 잔금 치를 때 그랬으면...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삿날 돈 이체할 일이 많잖아요. 하필..
내일 이체해 줘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그래요. 그래서 처음 온 동네 현금지급기 찾아 다니고. 그래서 제 otp 망가짐으로 인해 또 시간이 지체되었답니다.
제가 KGB 단골인데요. 그 어떤 팀분들보다 좋으신 분들이셨어요. 잔짐이 많아서 포장하고, 다시 정리해주시느라 제가 진짜 죄송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사 후 힘든 부분 134 팀분들 생각하면서 잘 정리해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사할 때는 제 집을 마련한 후에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
|
|
<저작권자©예스이사공사(www.yes240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0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0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칭찬하기
케이지비(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9-81-06418 통신판매번호:제2004 경기광주 0410호
가맹문의:02-4024-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