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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뉴 바로가기| [yes2404 포장이사] 서울126팀은 저의 최애팀입니다^^ 가족보다 더 큰 애정과 챙김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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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경화
작성일 2021-10-13 11:03:54 조회수 7955 IP 121.190.XXX.229 지역(출발지) 서울 동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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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26팀이 2021년 9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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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직후 바로 칭찬글을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곧바로 추석, 연휴 끝나자마자 지방 출장이 잡혀... 지방으로 돌다보니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전 사실 결혼후 직장 상사에게서 2404 그중에서도 명예의 전당팀의 존재를 듣고, 2404 명예의 전당팀과만 이사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처음으로 일반 사설 이사업체(사실 지인이 반강제적으로 부탁하는 바람에)를 통해 이사하다가 깜놀했지 뭡니까.. 이사 과정에서 한숨과 일하기 싫은데 일이 왜이리 많아? 하는 그런 불만 가득한 표정들을 보면서... 눈치보다 제가 거의 정리했고.. 그나마도 여기저기 옷짐들을 쑤셔박아 넣고 화장실도 짐 그대로 던져두고 가는걸 보면서.. 이들에게 포장이사는 그냥 포장해서 던져두는 것이구나. 깨닫고 그래서 2404가 왜 특별한지 뼈져리게 깨달은 1인입니다. 그동안 저의 추천으로 제 지인들은 다 2404로 이사했는데.. 정작 저는 생고생을 했으니 이건 뭔지 ㅠㅠ
그래서 이번에 갑작스런 이사결정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새로 리모델링 하고 입주하는 바람에 126팀장님과 상담을 하고 이사날짜를 확정지은 다음에 그 날짜를 기준으로 이사 준비를 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저에게 이사는 어떤 팀과 이사하느냐가 제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집 구조나 등등 1:1 매칭이 어려웠고.. 애들 방을 나누는 바람에 짐도 다 뒤섞이게 되어... 더더욱 베테랑팀이 절실했습니다. 푸근하시고 늘 괜찮다 괜찮다 안심시켜 주시는 팀장님, 서글서글한 인상과 힘든 일에도 빙긋이 웃으면서 척척 해주시는 126팀 전체에게 넘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홍실장님^^ 이리저리 안심시켜주시고 정리 팁도 알려주시고.. 넘 이쁘게 자잘한 살림들을 길을 잘 닦아주셔서 한달 넘은 지금 너무도 빠르게 잘 안착되어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몇십년 사신 주택을 벗어나 막내동생 독립시키고 새 인생 새 라이프를 꿈꾸시는 부모님이 주택을 매매하시고 이사를 전격 결정하셨을때도 이사팀을 잘 만나야지 두고두고 후회한다고 열변을 토하고는 126팀에 또 의뢰드렸습니다. 부모님 댁 견적내러 오신다는데... 제가 깜짝 방문하려고요. 팀장님 절 보면 무척 반가워하시겠죵?
새로운 보금자리는 새로운 인생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시작에서 기분 나쁘게 시작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2404를 제외하고선 사설 업체는 교육은 당연하고 기본적인 매너는 기대치 어렵고 그저 일이 많으면 그것만 불만이고.. 빨리 해치우고 끝내버리자는 근시안적 정서가 팽배해 저의 직전 이사를 포함해 주변 지인들도 이사하면서 기분 나빴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래서 싼게 싼게 아니고 비싼게 비싼게 아니지요.. 우리 126팀은 가히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그 환상의 조합.. 얼굴만 봐도 서로 믿음과 신뢰, 든든한 팀웤으로 그 오랜시간 공고히 최고 자리를 지키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드렸고,,, 나중에 또 이사하게 되면 또 팀장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추신> 남편과 화해했어요 ㅋㅋ 갑작스런 이사에 금전적 스트레스 예정에 없던 인테리어까지... 서로 이런저런 감정 상한일이 많았다가 이사 당일 터져서ㅠ 당사자들이 싸워서 당황하셨죠? 남편도 많이 미안해하고 민망해합니다. 제가 좀 더 참았어야 했는데... 그땐 이사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어서..(당근에 팔고 나눔하고 버리고 짐을 어마무시 정리하느라 평균 잠을 2~3시간 밖에 못잔게 2~3주 됐었거든요) 제 마음까지 다독이고 화해하라고... 홍실장님 팀장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날 일은 그냥 잊어주세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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