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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뉴 바로가기| [yes2404 포장이사] 50년만에 포장이사 처음해보다~ 126팀!!! 찐감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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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경자
작성일 2021-04-30 10:11:54 조회수 9141 IP 1.215.XXX.194 지역(출발지) 서울 종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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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126팀이 2021년 3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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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6팀~ 저는 3월말에 콘테이너이사를 한 유경자입니다. 제 나이가 80이 넘어 한옥집에서 50년넘게 살다가 수리가 필요하게 되어 콘테이너 이사를 하게되었어요. 이곳저곳 자식들과 고민하다 페이스북을 보다가 평소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 후기글을 올려놓은걸 보고 직접전화로 부탁해서 126팀을 소개받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 이것저것 귀찮게도 많이하고 여러번 묻고 하는데도 불편한기색없이 웃으면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일처리를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한옥집이라 계단과 문턱에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다 들고 날라야하고 살림살이들이 오랜된 고가구나 액자들이 많아서 힘드셨을텐데 사고없이 잘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50년 넘게 한곳에 살아서 인지 먼지도 많고 늙은사람 살림살이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챙겨줘서 고맙고 수리하기까지 머물 오피스텔 이사까지 잘 처리해주시고 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또 콘테이너에서 수리끝난 한옥집으로 이사할때 마무리 잘해주실거라는 믿음이 전적으로 갑니다. 우리 영감ㅎㅎ 할머니뻘인 홍실장님, 그리고 하나하나 챙겨주신 팀장님 외 사장님들 모두모두 50년된 먼지풀풀 날리는 곳에서 그래도 한옥집이 멋지다며 하나하나 정리해주시고 뒷정리까지 그 많은 쓰레기들 말끔히 정리해주시고 폐기물도 골목에 너무 많이 나와서 걱정하니 작은부분 놓치지않고 좋은의견을 말씀해주셔서 신경안쓰고 폐기물까지 잘 처리했답니다. 50년만에 하는 이사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126팀 여러분들 아니었으면 그날 밤늦게까지 고생하고도 남았겠지요. 다시한번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식사도 늦게 하셨단말씀듣고 정말 미안했어요~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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