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전]

 주변에서 이사 후 이사업체와의 분쟁사례 들을 많이 들어왔던터라 생애 첫 포장이사여서 견적을 6군데나 받아 고민하던 중 회사동료가 이사를 3번이나 서울147팀 성기석팀장님께만 부탁드릴 정도로 너무 잘하신다고 하셔서 기존 견적 6곳을 뿌리치고, 지인 소개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긴급하게 견적을 요청 드린 날에도 이사중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저보다 먼저 저희 집 앞에 도착하셔서 요청 당일날 바로 견적을 내주셨습니다. 이사 업체 선정에 있어서 금액도 중요하지만, 아내가 임신중이어서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강했었는데 팀장님과 계약 및 YES2404의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계약체결 알림, 이사 7일 전 알림(이사체크리스트), 이사 2일 전 알림, 이사 하루 전 알림, 이사 후 해피콜 안내) 덕분에  이후 정말 마음 편하게 이사날짜를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이사 당일]

8시 부터 이사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이미 7시 30분부터 집 앞에 도착하셔서 주변 주차정리 활동들을 시작하셨고, 8시에 정확히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깔끔한 YES2404 유니폼(조끼)를 입으셨고, 서울147팀 팀웍이 너무 좋아서 동선이 꼬이는 일도 없이 착착 순식간에 이사짐을 꾸리고, 떠날 집 청소까지 너무 깔끔히 해주셨습니다.

떠나는 집 공과금 등 정산업무 등으로 이사 가는 집으로 저는 2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 이사하는 집을 도착해보니 이사가 거의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유필형 팀장님께서 아기침대를 지인에게 물려받아서 조립되어 있지도 않았고 나사 등 일부 부품이 없었는데, 제가 부탁드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조립을 해주시겠다고 하셨고, 부족한 부품에도 불구하고 뚝딱뚝딱 설치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암막블라인드가 고장이 나서 제가 버리고 새로 사겠다고 그냥 걸어만 놔달라고 했었는데, 그걸 끝까지 고치시겠다고 ㅠㅠ 20여분 동안 씨름을 하시더니 성기석 팀장님 손가락에 큰 상처가 나서 피까지 많이 나셨는데ㅠㅠ 팀장님 손가락 때문이 아닌 저희 블라인드에 피 뭍으면 안된다고 대충 박스 테이프로 지혈 하시고 결국엔 완벽히!! 고쳐주셨습니다. ㅠㅠ

이 뿐만이 아닙니다. 막상 가구를 실제로 배치하고 보니 가구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어서 가장 무거웠던 책장과 책상을 다른 방으로 옮겨달라고 요청드렸을 때에도 바로 옮겨주셨습니다.

[이사 후]

"진정한 포장이사는 바로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느끼고 있을 정도로, 이사 후 특별히 제가 다시 이사 짐을 정리 하지 않아도 불편함 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잔짐이 많아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팀원분들 모두 웃는 모습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다음에 또 이사할 때도, 지인이 이사한다고 할 때도 자신있게 서울 147팀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 147팀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