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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뉴 바로가기| [yes2404 포장이사] 다시만난 서울 44팀, 완벽한 하루를 선물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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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방혜림
작성일 2022-11-12 11:32:11 조회수 7494 IP 118.220.XXX.14 지역(출발지) 서울 강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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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4팀이 2022년 11월 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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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마다 이사를 다니면서 이사업체에 대해 만족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이사하는 날은 신경이 예민하고 기분이 안좋았었죠. 그래서 이전 이사 때 엄청 꼼꼼하게 업체를 알아보았고, 예스2404를 알게되어 서울 44팀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5년 전이긴 하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이사를 하였기에 아직도 그 날 기억이 선명합니다. 길 가다가도 예스2404 차를 보면 이사했던 그날이 떠오르면서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서울 44팀인가 한번 더 보게 되구요 ㅎㅎ 5년이 흘러 다시 또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사 날짜가 확정된 날 , 거짓말 같이 들리시겠지만 저는 부동산에 집을 알아보기 전에 제일 먼저 한 일이 예스2404에 접속하여 서울 44팀이 아직 계시나 였답니다.ㅎㅎ 추천수팀장님의 사진이 반갑게 절 맞이해주셨고,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팀장님께서 전화를 주셨고, (제 폰에 아직 팀장님 번호가 저장되어 있어서 바로 알아차렸답니다) 5년만에 듣는 목소린데 어제 들은 목소리마냥 익숙하고 친근했어요. ㅎㅎ 팀장님께 저는 무조건 다른 업체 견적 안보고 서울 44팀이랑 할거라고 이사날짜에 다른 고객분이랑 계약하실까봐 먼저 예약한거라고 견적은 천천히 봐달라했어여ㅎㅎ 집을 알아봐야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요...ㅎㅎ 5년 전 이사 때 뵈었던 다른 직원분들과 이모님은 안계셨지만, 추천수팀장님과 예스2404를 믿었기 때문에 걱정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이사 날이 되었고, 역시나 5년 전처럼 예정시간보다 30분이나 일찍 오셔서 대기하시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다른 직원분들은 처음 뵈었지만 원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엄청 친절하게 편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저보다 더 예민하신 분이고 옛날 분이셔서, 혹시나 이사하는 과정에서 직원분들 마음 상하게 하실까봐 다른 곳에 가 계시라고 했는데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모두 있으셔도 괜찮으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ㅠㅠ 이사하시면서 힘들고 정신없으실텐데 저희 아버지랑 계속 대화나눠주시고, 챙겨주시고,, 저희 아버지가 이렇게 종일 웃으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 정말 오랜만에 뵈어서 죄송하기도 하고 가슴이 뭉클해 지더라구요. 고객들의 마음까지도 헤아려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가슴 깊이 감동 받았답니다. 뒷마무리까지 엄청 깔끔하게 해주셔서(거의 새집같은 느낌) 5년간 살았던 집과 작별하기 힘들었어요..ㅎㅎ 힘들게 작별을 고하고 , 저희 가족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집으로 도착하였답니다. 하지만 그 쪽은 일반 용달이사를 하였기에..짐을 다 뺀 상태의 집이 정말..난장판이더라구요ㅠㅠ들어가자마자 한숨부터 나왔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옛날 이사 때마다 다른 업체들은 항상 이랬었어요. 서울 44팀이니까, 예스2404니까 , 이사 나올 때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신거였어요. ''괜히 예스2404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아니 두번세번 들게 했답니다. 그래도 제가 믿고 맡긴 서울 44팀이 역시나 짐을 들여놓기 전 깔~끔하게 청소를 해주셨고, 깨끗해진 집안을 보고 제 마음이 놓였답니다. 직원분들마다 방을 하나씩 맡으셔서 정리해주시는데, 서로 맡은 방을 다른 방보다 더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주시려고 경쟁하시며 노력하시는 모습에 보는내내 계속 미소 짓게 되더라구요. 정말 직원분들 본인 집처럼 정리하고 꾸며주시려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을 하였답니다. 추천수 팀장님은 이번에도 역시나 칼각 정리의 달인 모습을 보여주셨고, 팀분들의 합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회사에서 팀을 이끌고 가는 사람으로서 서울 44팀의 모습을 보고 팀 분위기나 합이 좋으려면 이래야하는구나~라는 걸 많이 배웠답니다. 그리고 이전 이사 때 저희 어머니가 냉장고와 주방 모습을 보고 만족도가 엄청 높으셨었는데, 이모님이 바뀌셨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조금 하였지만 그 걱정은 사치에 불과했습니다. 박영희 이모님께서 정말.. 이건 무슨 헌 주방을 새 것으로 바꿔놓으시는 마법사같은 능력을 펼쳐주셨어요. 쿠킹스튜디오 느낌이 나더라구요.ㅎㅎ 주방에서 쉴틈없이 묵묵하게 계속 닦아주시고 , 정리해주셨는데 손이 부르트시진 않으셨을지 걱정이 되네요. 덕분에 퇴근하고 오신 저희 어머니가 주방과 냉장고, 냉장고 안을 보시면서 양손뼉을 부딪히시면서 최고라고 엄청 좋아하셨어요. 사다리차사장님도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은 저 처음 뵈었어요. 포장박스정리부터 짐 하나하나 다 정리해서 넣어주시고 빼주시고,, 저희 아버지가 사다리차사장님같이 해주시는 분 없다고, 진짜 대단하신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서울 44팀은 어느 한분 빠짐없이 모두 꾀없이 최선을 다하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시라고 지인분들에게 추천해야겠다고 저에게 오셔서 말씀하시더라구요. 나중엔 팀장님한테 지인분들한테 알려주게 명함 많이 많이 달라고 하시면서 원래 10장 주시는건데, 많이 많이 뺏으셨어여..(이런 아버지가 아니신데)ㅎㅎ 정말 칭찬하고 싶은 내용이 너무 많은데 하나하나 나열하기엔 한계가 있어 아쉽지만 여기서 제 후기를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예스2404의 다른 팀 후기를 보아도 정말 다 만족스러운 후기들 뿐이기에 예스2404의 어느 팀을 선택해도 후회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제가 서울 44팀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도 예스2404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에서 비롯된 것이였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예스2404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 서울 44팀이 최고!! 라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네여 ㅎㅎ 이사는 힘든게 아니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인 날이라고, 이사 날을 떠올리면 자연스레 미소 짓게 만들어주신 서울 44팀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 44팀과 헤어질 때 나눴던 말처럼 , 다음에 만날 땐 자가로 이사해서 만나는 걸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울 44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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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7일 9:53에 추천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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